부모님보다 돈이 좋은 세상
옛말에
"나무는 조용히 있기를 바라지만
바람이 멎어 주지 않고
사람은 부모님을 모시고 싶지만
부모가 기다려 주지
아니한다."
이 말 한마디를 기억 할
때마다
우리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
요즈음 이상한 풍조가
생겼다.
아마도 TV에서 인기를 끌려고 만드는
억지 춘향식의 막장 드라마
때문이기도 ....
부모와 자식
관계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가 뒤
바뀌어서
며느리라는 것이 시어머니 알기를
우습게 알고
자식들이 부모를 부모 취급조차
하지 않는다.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부모님을 섬기고
싶어하고
효도하며 모시고 사는게 당연한
일인데
그런 정상적인 가정은 하늘의 별
따기 이고
대부분의 자식들은
부모의 등골을 후벼 파
가지고
자기 자신만의 가정을 꾸려
가지만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무엇을 보고 배우며 자라겠는가
?
얼마전에 억울한 사연을
호소하며
자식들을 고발한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를 보았다.
젊은 나이에 남편과 사별하고
고생도 낙으로 생각하며 남겨진
5남매를 키워
대학까지 보내고 결혼
시켰는데
그 5남매가 엄마의 60억 되는
건물을 빼앗으려고
엄마를 납치 정신병자라고
속이고 강제 입원 시키고
엄마의 재산을 나누어 호의
호식 하였는데
며느리들의 꼬임에 넘어간 아들의
만행 이였다니
엄마는 자식들을 위해서
대학가에서
하숙집을 경영하며 100여명의
학생들 수발을 들어가며
고생을 하는데도 도와주는 자식은
없었고
오히려 고생하지 말고 그것
팔아서 주면
모시고 살면서 호강 시켜
주겠다는 말을 듣지 않자
정신병자로 몰아간 것이다
그것도 자식놈이 며느리와 짜고
이게 말이 됩니까
부모는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돈 만 챙기는 세상
병원에 입원한 어머니는
차마 입에 담을수도 없는
우여곡절을 겪다가
지인의 도움으로 간신히
탈출하여
그 악행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그 일들을 도와주는 인권
위원회라는 단체의 말로는
억울한 정신병동 수감자가
지금도 대략 3만여명이나 된다고
하는데
기기묘묘한 숫법을
.....더러는 병원과 짜고
....
부모를 버리고
재물을 탐하는 자식들의
만행을
찾아 밝히기도 쉽지는 않다고
한다.
하나님이 주신 십계명 가운데
사람들에게 주는 첫
계명이
"네 부모를 공경하라 "고
하셨는데
너도
아이들 낳아서 키워 보라던
어머니의
말씀이 기억 나는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