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절정 8월이 오면
내 나라 내 땅을 빼앗겨
숨소리조차 크게 내지 못했던
일본 강점기에서 벗어나
자유를 되찾은 광복절이 생각난다.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라고 광복의 노래를 부르던
옛 어른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온 땅을 파혜쳐 송두리째 약탈해 간 일본
그리고 서로다른 사상때문에
같은 민족끼리의 전쟁으로
반세기를 헐 벗고 굶주리며
춥고 배고프게 살아온 민족
금방이라도 부서져 버릴것만 같았던
아슬아슬 했던 "조국"의 운명이
하나님이 보우하사
지금은 먹고 살만해지자
또다시
빨갱이 종북세럭자들이 국가의 안위를 뒤흔들어
세상을 고탈프게 만들고 있다
8월에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충성을 다짐하여
나라를 좀 먹는 해충들을 몰아내고 말살시켜
평안하고 복된 세상을 만듭시다
한 여름의 절정인 8월이 가면
뙤약 볕 땀으로 가꾼
오곡백과가 열매를 가져오는
풍요로운 가을이 오듯
근심 걱정이 없는 기쁜 날을 위해서
감사하며, 즐거워하며, 기도하는
8월이 되면 좋겠습니다.
주님이시여!
8월에는
우리들 삶에
건강을 지켜 주시고
서로간 모두를
관심있게 지켜보며
서로 돕고 도와서
여유로운
삶을 누리게 하소서.
- 미국에서 김상준 -
카페 게시글
큰 빛 마 당
8월이 오면...
민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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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3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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