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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벌리 베이커리.루체른.쇠넨베르크.상트갈렌(1)...2019.07.08 (월)
캠벌리 베이커리 고급 비스킷을 만드는 기술을 볼 수 있고 캠블리의 기원에 대해 배우고 각 코너마다 전시된 시식품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100년 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최초 설립자 오스카 R.캄블리가 할머니의 오리지널 조리법에 따라 '브렛첼리'를 굽는 방법 등을 배운다.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오늘 처음 문여는 시간이었는데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로비에 나와 차도 마시고 담소를 나누는 모슴을 보았다
루체른(Lucerne.Luzerntm) 루체른 주의 주도이며 배후에 알프스의 피라투스 산이 솟아있다. 이탈리아로 가는 교통의 요충지 이기도 하다.지중해 지역과의 무역중개지로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고 하네요
빈사의 사자상 프랑스 혁명이 발발하고 3년 뒤인 1792년 튈르리 궁전에서 루이 16세 일가를 지키다가 전멸한 786명의 스위스 용병을 기리기 위해 1821년 덴마크의 조각가 토르발드젠이 암벽에 사자상을 조각하였다.사자의 머리는 수그리고 있으며 부러진 창은 사자의 어깨를 찔렀다.사자의 발은 백합모양의 방패(프랑스 부르봉 왕가의 문장)를 마지막순간까지 지키고 있다. 사자는 죽지 않았다 지금 죽어가고 있다
루체른 호수와 카펠교 루체른 호수는 스위스에서 네번째로 큰 호수이다.카펠교는 1333년 에 로이스 강위에 만들어진 오래된 나무 다리이다.길이는 2백미터에 달하고 기와 지붕을 받치고 있는 대들보에는 스위스 역사상 중요한 사건이나 루체른 수호성인의 생에 등이 그려져 있는 112장의 삼각형 널판지 그림이 걸려있다.1993년 화재로 대부분의 패널화는 소실 되었고 카펠교 다리는 7,80%가 타버렸다가 다음 해인 1994년 정부가 4백만 프랑을 들여서 재건했다
퐁뒤는 치즈를 이용한 스위스의 전통 음식이다 고기를 주로 하는 미트 퐁뒤와 빵이나 야채 등을 주로 하는 치즈 퐁뒤가 있다 겨울이 추운 스위스에서 따뜻한 정을 나눌수 있는 음식 문화라고 하네요
상트 갈렌 (St.Gallen) 상트갈렌 주의 주도이다.호텔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다
다음 날 아침 침실에서 일출을 포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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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786명의 스위스용병 전멸 스위스의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