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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갈렌.아펜젤.샤프하우젠.라인폭포(1)...2019.07.09 (화)
상트 갈렌의 구시가지 산책
스위스에는 가는 곳마다 이런 분수대가 있는데 아무나 먹을 수 있는 깨끗한 1급수 수도물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튀어나온 문을 퇴창이라고 하는데 권력이나 부의 상징이었다고 합니다
상트갈렌을 일으킨 시장의 동상
상트갈렌에서 유명한 상가 거리
상트 갈렌 대성당 문화와 과학 지식이 결합된 학문의 총 본산으로서 유럽에서 이름을 떨친 장크트갈렌 수도원의 대성당은 612년에 수도사 가렌이 지은 작은 관청에서 비롯하여 8세기에 창설되었다. 랜드마크이자 가장 많은 방문객들이 방문하는 이곳은 바로크 양식의 외관으로 세게문화유산으로 보호받고 있다고 하네요
상트 갈렌 도서관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관으로 초기 수도원 도서관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오스트리아 건축가 '패더 텀브'와 '미카엘 페터'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단순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바로크 스타일의 도서관을 만들고 안에 프룬크잘(prunnksaal 영광의 홀)을 마련해 다양한 빛갈을 내뿜는 수만가지의 조형물로 내부를 호화롭게 장식했다.베네딕트 수도의 수사들이 생활하던 이 수도원내의 도서관에는 로코코 양식의 아름다운 벽화와 함께15만권의 책과 20여만권의 필사본이 소장돼 있으며 이는 모두 중세로부터 전해져 온 것이다. 내부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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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위스 대단하네 좋은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