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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 십리벚꽃길은 꽃잎에 취하고 꽃비에 취하고 바람에 취해버린 명소로 알려진 곳이지요.. 여기저기서 찰칵 찰칵 사진셔터소리가 많이 들리는 벚꽃 길에서 예쁜 포즈 한번 취해 볼까요? 지리산자락의 아름다고 고즈넉한 산사의 모습은 마음의 평온함까지 전해주고 생명이 새록새록 피어나는 것처럼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섬진강변을 따라 옛 추억의 증기관차와 레일바이크의 색다른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봄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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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
교통편 |
시 간 |
행사일정 |
비 고 |
제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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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0-07:00
10:30-13:40
13:40-14:30
15:00-15:50
16:25-16:50
17:30-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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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청 뒤 교보빌딩 앞 집결 → 출발
◈경남 하동 쌍계사 도착 ※ 필독 : 쌍계사 관람 후 걸어서 화개장터 개별 이동 - 쌍계사 주차장~ 화개장터 : 약 5.1km 소요시간 약1시간20분 쌍계사 벚꽃 축제로 인하여 차량이 정체, 주차장은 꼭 확인해야함.
- 쌍계사 10 벚꽃으로 꽃비가 흩날리는 아름다움이 있는곳 - 지리산 자락의 야생녹차의 풍경또한 여행의 묘미를 더해주죠. - 일주문~금강문~천왕문~팔영루~대웅전 전나무숲 길따라 숑숑
◈ 은빛물결 아름다운 섬진강 레일바이크 침곡역 도착 - 옛 전라선 철로위를 섬진강변 따라 달려보자... ※ 침곡역 출발 → 가정역 도착 <편도 레일바이크 이용> - 4인용 기준으로하며 2인용 원할시 1인 2,000원 추가입니다. - 5.1km를 페달을 밟으며 가을여행의 색다른 묘미를 느껴보자. - 레일바이크도 타고>> 증기기관차도 타고>> 일석이조??? - 가정역에서 예쁜 다리를 배경으로 한 컷 !! ※ 가정역 출발 → 곡성 기차마을 도착 <편도 증기기관차 탑승> - 옛 전라선을 아름다운 증기기관차로 멋스런 추억 만들기.. - 칙칙폭폭 >>> 빵아앙... 삶은 계란을 먹을까? 사이다를 마실까? - 섬진강변은 은빛 물결로 사진속에 남기고..찰칵 ^*^ - 영화.드라마속의 셋트장까지 볼 수있는 기차마을의 매력으로..
◈행사정리 후 출발 → 대전도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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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 십리 벚꽃
만개한 벚꽃나무 밑을 지난다. 40∼50년 된 벚나무들이 길가에 빽빽이 서 있다. 새하얀 꽃송이들이 겹겹이 포개지고 얽혀 두덩을 이룬다. 매년 봄이면 화개장터에서 쌍계사로 가는 국도는 어질어질하다. 전국에서도 알아준다는 벚꽃 군락지. 가지와 가지가 맞닿은 벚나무 터널은 멀리서도 단박에 눈에 띈다. 초입에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이라는 간판이 서 있다. 그 아래에 들어서면 분홍빛 빛깔에 눈을 베일 것 같아 걷는 것조차도 힘들다. 큰아기 속살같이 희뿌연 벚꽃이 피어나 있다. 고개를 위로 쭉 뻗어 걷다 보면 똑바로 걷지 못한다. 자꾸만 갈지자걸음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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