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5일 부터 시작하여 2018년 12월 15일에 종료하였습니다. 총 7명의 친구들과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을 끝으로 수업을 마쳐본 소감은.. 역시 중1들은 정말 드럽게 말을 안듣습니다^^ 어떻게 마지막날인 오늘이 제일 안들은 것 같습니다!! 으하하하 아이들은 필터를 거치지 않은 질문들을 많이 해줘서 위기가 오곤 했지만 그럴때마다 저에게 더 노력과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가끔은 생명과 사랑의 뜻을 이해하는지 저의 말을 듣고 박수도 쳐주는 모습에 뿌듯한적도 많이 있었습니다. 부모님들 께서 감사하게도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임원에게 잘 전달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