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어느 겨울 날 덕유산 케이블~카를 타고 향적봉 정상에 올랐던 추억이 새로워서 가마솥더위에 덕유산 향적봉 설화 눈요기하시고 힐링하시길 바랍니다. 비록 짧은 등산길이었지만 오고가는 등산객의 밝은 모습과 따뜻한 인삿말이 어찌 그리도 살갑고 다정스러웠는지 지금도 가슴 속 깊이 자리잡고 있으므로 어쩌면 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버팀목일지도 모르겠으며 아름다운 그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우리는 오늘 이러고 있지만, 내일은 어떻게 될지 누가 알아요"라고 하였던 영국의 극작가, 시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명언을 반추하면서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반듯이 떠오르기 때문에 여유로운 멋과 황홀한 꿈으로 행복한 시간 영위하시길 바라면서 특히,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길 진솔한 마음으로 소망합니다.
(덕유산 향적봉의 설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