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봄으로 가까워지는 지난 토요일(7일) 문성화교수, 장웅재선생, 이창우선생 그리고 주동일 4사람이 나섰습니다.
영대 역에서 만나 영대의 상징 22층 도서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한장
운문댐 가는길에 고택 앞에서 휴식 - 이모씨가 카드를 흘리고 장모씨가 주워 주고...
운문댐 꼭대기에서 뒷사람을 기다리며
물이 줄어든 운문댐 - 곧 봄이 오겠죠!
청도 새마을 기념탑 앞에서
점심으로 선택한 코보식당 국밥 반찬
국밥 한 그릇
봄의 길목에선 팔조령
쉘비어에서 장모씨가 주문하여 배달한 멍게와 해삼
덕분에 봄 나들이를 상큼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 사신 문교수님
감사합니다.
맥주 사신
장쌤 감사합니다,
조만간 클래식 감상회를 개최 하실 이선생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나들이 고맙습니다.
첫댓글 상큼한 봄내음이 나는 라이딩이었군요....
이제 갈비뼈도 다 붙은 것 같으니 곧 라이딩에 동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