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악마를 보았다]의 김지운 감독이 라이언 게이츠와 손을 잡고 액션 스릴러 [더 라스트 스텐드]를 찍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지운 감독은 헐리우드 메이져 영화사에서 연출을 하는 국내 첫 감독이 되었는데요. 정말 축하 드립니다. 이 영화는 마약 거래단의 두목이 굼퍼트 아폴로(위의 이미지)를 타고 멕시코로 도주를 시도하고, 그의 거침 없는 질주를 시골 경찰과 그의 부하들이 그의 도주를 막으려 한다고 하는 군요. 이 작품으로 보다 많은 국내 감독들이 헐리우드 진출을 하게 되는 시발점이 마련 되었으면 하고 기대해 봅니다.
첫댓글 드디어 확정되었군요! 발빠른 소식 감사드려요+_+
기대됩니다>_<//
오~ 멕시코로 도주를 한다면 멕시코에서 촬영하는 건가요? 아폴로도 완전 멋지고 기대됩니다~
어서 빨리 국내극장에서 보고싶네요! 이제 감독님도 월드감독님이 되신건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