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원인데....................
아직 간지 두번정도 밖에 안됐는데................
선생님이
자기가 놈놈놈을 봤다면서
얘길 하는거에요
근데
무슨 별로라고
창이가 나오면 짜증이났다고하면서
창이가 나와서 막 인상쓰고 눈 한쪽은 가려져 있어가지고
답답하다고 그래서
막 짜증이 막 밀려올라와서
폭팔할라그러면
도원이 나와서
화를 누그려트리고
행복하게 했다고
그래서 짜증과 행복의 연속이였다고 하면서
마지막에 창이 너무 많이 보여줘서 화가막 폭팔 직전이였는데
도원이 나와서 총 돌리는거 보여줬다고
그순간 모든 화가 누그러졌다고 역시 놈놈놈 좋은영화라고.........................
난 그얘기듣고 완전 표정바껴서
선생님이 얘들아 동의하지?
이러는순간 진짜 순간적으로
아니요
이랫음 ㅋㄷㅋㄷㅋㄷㅋㄷ
나 신입인데............
선생님이 '아그래 너는 창이의 몸에 반한거야 그치?'
막이러는데
차마 아니라고 말못하겠더라구요.............................
ㅋㄷㅋㄷㅋㄷ
선생님이 나 얼굴 빨개졌다고 놀리고막
.................... 그래도 결국엔 끝까지 창이가 좋다고했어요
ㅋㅋㄷㅋㄷ 저이쁘죠?
결국에는 선생님이 저 인정해줬음
ㅋㄷㅋㄷㅋㄷ 우리 허니욕하면 지구끝까지 쫓아갈꺼임^^^^^^^^^^^^^^**
첫댓글 이런 빛나는물체의 진가를 모르시다니-_-
병헌씨가 하도 연기잘하셔서 질투하신거= 3=!! 저렇게 귀여운데.....ㅠㅠ♡♡
아마도 질투나서 그런걸꺼에요....멜로 배우인줄만 알았는데 이번 창이역할 정말 제대로 소화해내셨어요...병헌씨 화이팅 입니다.
뭘 모르는 선생이시네.........걍 내비둬~ 잘했어요 잘했어요 ㅡㅡ 허니의 매력을 모르니 저럴수밖에
맞아여 질투임질투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허니만세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죠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끝까지 어필해서 인정받은 건 잘하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 선생님이시다.물론 모두 다 창이를 좋아할순 없겠지만 도원도 참 멋지지만 그래도 그럼안되죠...님은 참 잘하셨어요^^
ㅋㅋ질투겠죠 ^^ㅎㅎㅎㅎㅎ멋있기만한데 ㅋㅋ
몸에 받하긴요 ! 몸도 반햇지만 그 눈빛은 어쩔껍니까 ! ㅜㅜㅜ
전 창이 눈빛만 봐도 반하겠던데 ㅜㅜㅜ ...
저희 쌤은 허니퐈가 짧다하셨음 ㅠㅠㅠ...
저거 그림 무슨프로에서 나온거에요?;;
저희 쌤은 제가 허니오빠 좋아한다하니까 아줌마래요ㅠㅠㅠ....그래도 영원한 창이파ㅎㅎ
선생 한대 까세요....ㅋㅋㅋㅋㅋ
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