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룡 영화제를 본 이유는 이 병헌씨가 남우 주연상을 받을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하지만 내년엔 분명히 받을거에요 ㅎㅎ
아 그런데 카메라가 오늘 그 수많은 배우들중 유달리 병헌씨만을 크로즈업해서
보여주던걸요
이 병헌씨가 순간 카메라를 향해서 윙크하면서 손가락까지 움직이던데 와 정말로 오늘
다른 날보다 더 멋지고 헤어스탈 정말로 너무 너무 나이스 했어요...ㅎㅎ
해외의 유명 배우 못지 않은 울 병헌띠...정말로 따랑 합니당 ㅎㅎㅎ
아이리스만을 기다리면서...ㅎㅎㅎ
항상 건강하세용 ㅎㅎㅎ
첫댓글 공감 ㅋㅋ 오늘 카메라가 어째 꿀님을 많이비추네... 라고 생각했었다며 ㅋㅋ
KBS카메라맨이 오늘따라 이뻐보인적도 없더군요^^ 므흣므흣-
혹,, 아이리스 편성이 kbs?ㅋㅋ 중간부터 보기시작한 저로썬 상은 못받아 섭섭했지만 헌님 자주 비춰주는걸로 위안을...
카메라맨이 정말 병헌씨 팬인듯..정말 좋았어요...근데 정말 살이 좀더 찌시면 훨씬 예쁠텐데...
그래도 양복 속 몸매는 각이 딱 잡히셨던데용 ㅎㅎ 역시 병헌띠여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