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이방에서 이미 이 소식은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일본 매체에 기사가 나오면 실감도 끓어서 매우 기쁘네요.
생각하고 있는것 보다 빨리 공개되어서 대단하게 다행이네요.
새로운 해는 꿀작품을 많이 극장에서 볼 수 있어도 좋은 해가 되는 것 같아요.
^-^
http://eiga.com/news/20101119/6/
2010년11월19일 11:30
이병헌&최민식 주연 "악마를 보았다" 일본 상륙
[영화. com 뉴스]이병헌이 주연의 크라임·서스펜스”악마를 보았다”이, 브로드 미디어·스튜디오 배급으로 2011년2월26일부터 일본에서 공개되게 되었다.
” 달콤한 인생””놈놈놈”을 손수 다룬 김지운 감독의 최신작이 되고, 병헌은"old boy”의 최민식과 공연. 잔학해서 무도한 살인을 되풀이하는 경철과 대결하는 길을 선택한 국가정보수사관의 복수 극을 그린다.
이병헌이 연기하는 것은, 살인귀의 먹이가 되어 혼약자가 교활한 모습으로 발견되어버리는 국가정보원수사관 수현. 깊은 절망감에 고생하는 가운데, 범인에게 같은 아픔을 주기 위해서 무섭게 냉혹한 보복을 맹세하는 심경에 겨우 도착한다. 가령 자기 자신이 괴물이 안되어서는 안된다고 한들…….
일본에서는 아직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이병헌. 최근 TBS에서 한국 드라마 처음이 되는 골든 타임으로 방송된 주연 작”아이리스”의 영화화가 막 발표되었다. 총제작비용 15억엔을 던지고, 헝가리, 일본, 상해등에서 로케를 감행. 한국에서 순간 시청율 50.2% (KBS조사)을 기록한 대히트 드라마가, 영화로서 어떤 성장을 이루는 것일지도 한눈을 팔 수 없다.
”악마를 보았다”는 2011년2월26일부터 전국에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