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아시는 대로 악보 5일의 시사회가 중지가 되었네요.
그래도 저는 일부러 도쿄에서 COEX에 갔어요…
서울 삼성에 있는 COEX말이에요…
"악마를 보았다"를 못 보았는데, 서울 거리에서 악마를 많이 보았어요.
그렇네요,
저한테는 병헌씨는 악마인 것 같다고 요즈음 자주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물론 영화관에는 큰 포스터가 있었어요.
(그 위에 아테나의 포스터도 있네요)
7-11 시원한 이벤트.
이미 응모한 분 계세요?
버스에도 악마가 ...
^^
그리고 COEX에 가면
악마가 많이 있었어요~~
메가 박스에서...
다른 버스에는 DJC악마가~
신라 면세점에도 꿀악마가 웃고 있었어요~~
명동에 가면 MISSHA꿀악마~.
이 가게는 지금 개장중이네요.
다른 가게에 가면 엽서 세트를 받았어요.
인천공항에서는 악마가 배웅해 주었어요.
^^
다음 기회에는 꼭 진짜 악마를 보고 싶네요....
추기:
원빈씨와 꿀님이 화려하게 잡지의 표지를 꾸미고 있었네요~
근데 어제 밤에 텔레비전에서 놈놈놈을 보았네요 ∼
창이님이 천사인 것 같이 생각했네요. 몇번 보아도 진짜 재미있는 영화이네요.
^-^
악마를 못 보는데도
전 그나름대로 서울 여행을 즐겼어요.
첫댓글 진짜 악마를 못보고 돌아가셔서 많이 아쉬우셨겠어요 T_T
그래도 이번 주말에 악마에게도 운명님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
다음에 가시면 꼭 악마를 보았다 보시길..!! 꼭 12일날 개봉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서울 주변에 다 꿀 사진으로 도배되어있네요 ㅋㅋㅋ 저번에 서울갔을때 DJC 배너는 봤는데ㅋㅋ
저도 이런 기분 느껴보고 싶어요ㅎㅎ 그냥 봐도 기분 좋을것 같아요 ^^
일본에서는 이러한 이유로 갑작스럽게 영화개봉일이 바뀐다든가 시사회가 중지가 된다고 하는 이야기는 좀처럼 없어요 ∼다음 주 무사하게 개봉되면 좋지요. 감독님에게도 뵙고 싶어요.
서울에서 너무 쓸쓸하게 계셨을까봐 걱정했어요.
그래도 서울 곳곳의 악마를 찾아내 카메라에 찰칵찰칵~ 담는 재미가 솔솔 하셨을듯해요~ㅎㅎ
그동안 푹쉬시고~ 14일에 뵈어요~^^
그때는 일찍 올라갈수 있어요~^^
시사회가 취소한 것은 너무 유감스러웠는데 압구정을 걷거나 구로에 가거나, 고속버스 터미널이나 명동에서 쇼핑도 하고, 충분히 서울 관광 여행을 즐겼어요~~ ^-^
14일에 뵈워요~ㅎㅎ
진짜 악마도 못보고....ㅠㅠ슬프시겠어요
또 주말에 가요! 이 번에는 악마를 볼 수 있을 거죠?
14일에는 꼭 다 함께 즐거운 시간 갖으세요^^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 영화가 무사하게 개봉되는 것을 기원합니다. ^^
아주 잠시지만 인사나눠 다행이었어요.. 담주면 다시 만날수 있다는 말씀에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땐 꼭... 악마를 만날수 있겠지요?? ㅎㅎㅎ 여러번 만나게 되면.. 넘 무서울까 걱정이되어요. ^^
네, 저도 노미조아님에게 만나 뵈어서 기뻤어요.^^
다음에는 꼭 모두 함께 악보와 악마감독님과 꿀악마를 볼 수 있으면 좋을게요…
몇번이나 비행기대금을 지불하는 것이 힘들지만… =_=;;;
coex 셔터에 끼워져 있었던 포스터 인상적입니다.
원래라면 그큰 포스터들이 연출하고, 그 날에 시사회가 있을 것이었는데도… T_T
악마를 못 보았다 ㅠ 흑
악마를 보고싶다~
으어ㅠㅠ 아쉽네요 다음번엔 꼭 보실수있기를!
네, 꼭 그렇게 되면 좋겠네요. 꿀악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