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창이 님께서, 강림하셨습니다. 의관 정제 하시고 등장하셨습니다. 이번엔 창이한테 안 물어봤어도
찔릴 게 없습니다. 음하하핫~ 누가 봐도 단정합니다. 예의 충분히 갖추셨어요.
어느 분인가의 댓글에서 대륙최강,만주최강을 넘어 '우주최강'으로까지 등극하신 그 '창이' 님이십니다.
(성격 이렇게 드러워도 사랑 받는 거 보면 참 시절 많이 변했어요. 까칠하다고, 난폭하다고, 성질 급하다고
이쁨받는 시대라니...쿄쿄쿄.뭐 저한텐 유리한 방향으로 바람직하게 변하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만서도)
'빨간 이불' 때 예고 해 드린, '입은 창이' 사진들 나갑니다. 상황과 무관하게 통성명 즐기시는 병춘 님은,
창이 패션쑈 좀 하고 나서 그 담에 올려 드릴께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자, 그럼 1930년대 만주에서 펼쳐지는 창이의 런웨이. 시작합니다.
1번 의상> 흰 셔츠와 베스트. 모닝코트 속 기본 착장 의상
짱 이쁘고 멋있으시지요? 박창이의 저 프로필은 참.....말이지 환상적입니다.
여러분이 내뱉으실 'ㅎㅇㅎㅇ' '하악하악' '쓰으읍' 머 이런 소리가 벌써부터 환청처럼 들립니다. (저 혼자만의
착각인가요? 제가 사진 보는 눈 아니, 박창이 보는 눈이 여러분과는 조금 다른 걸까요?)
저 빳빳한 화이트 셔츠의 깃을 봐 주세요. 창이 성격 만큼이나 날이 서 있습니다. 종이 가져다대면 날카로운 소리와
함께 손이 베일 것처럼 예리하게 찢겨져 나갈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세탁은 누가 하고 다림질은 누가 하냐고요?
음...쌍칼 사진 올릴 때 '비서실장'이 '사장' 셔츠 다릴 군번은 아니지 않냐?라고 건방지게 떠들었습니다만
여러분들 댓글을 보고 올바른 방향으로 생각이 정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못 된 길로 갈 뻔한 저를 바로 잡아주셔서요.
일단 '쌍칼'이 직접 하는지 어떤진 모르지만 '관리 책임'은 분명히 맞을 거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아이돌 '창이파' 혹은 주식회사 '창이파'의 브랜드 이미지 = '최고 (즉 No.1)'+'간지나게' 사납다.
입니다. 그렇다면 넘버 원은 그냥 되느냐. 그리고 사나와도 기냥 사나운게 아니라 '간지'가 중요하다면
그 간지의 핵심 요소는 무엇일까? 당연하게도 '옷빨' '헤어스타일' 총체적인 Outlook(스모키 메이크업.
한 쪽눈을 덮음으로써, 드러난 나머지 한 쪽 눈의 파워를 절정으로 밀어올려 주시는 센쓰있는 헤어 스타일, 게다가 피어씽
등등도 가만 생각해 보면 쉽게 나올 수 있는 컨셉은 아니지요. 게다가 부하들도 장난 아니잖아요. 쌍칼의 '부분 땋은 머리'
곰의 '레개 머리', 그 외에도 단 한명도 같은 헤어스타일이 없잖아요. 옷도 나름 다들....색색깔, 소재도 다양하게
잘 갖춰 입어주시고 말이지요) 아니겠어요?
그렇다면, 한 회사의 대표 이미지, 혹은 간판. 업계(마적 업계, 살인청부업계) 최고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 되는 소비자(살인청부 혹은 마적질의 의뢰를 하는 작자들. 일례로 '김판주'류의 친일파랄지)이미지 창출 및
피해자 들에게 한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이미지를 구축. '창이파'란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게
만들고, '창이파가 죽인다더라' '대륙 최고라 카더라' '창이파 정말 싸납더라' 등의 '호의적' 입소문을 낳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그 결과로 당연히 주문을 다른 회사(마적)보다 많이
더 비싼 가격에 따 내고 그리하야....잘 먹고 잘 살 뿐더러....마침내 누가 최고인지 똑.똑.히 보여주는 그 '머지 않은'날
을 앞당기려면, 뭐가 제일 중요할까요?
창이파의 대표는? 박창이지요. 그렇다면 박창이의 룩이야말로 어찌 보면
이 회사 내지 아이돌 그룹의 에센스에 해당할, 브랜드를 대표하는 '걸어다니는' (때에 따라 '말도 타는')광고판인 셈입니다.
머...무척 긴 말이었지만 하여간 짧게 요약하면 이렇게도 중요한 창이의 '룩' 그 중에서도 핵심에 해당할 셔츠 세탁과
다림질. 이게 곧 조직의 유지,발전에 결정적인 중요성을 띄는 업무로 격상하는 것이지요.
쌍칼이 시켰겠죠. 혹은 철혈군기 '창이파' 정신을 살짝 못 깨쳤던 '알고 싶은 그것'이 무척 많았던
그 부하 같은 사람한테 시켰는데 맘에 안 들어서 다시 다리미를 직접 몸소 쌍칼이 든다던가 하는 일도 있지 않았을까?
지난 번 쌍칼 댓글 보다가 '뭉게뭉게' 이런 생각들을 해 보았습니다. 여러분의 '뭉게뭉게'는 어느 쪽이신가요?^_^
'곰'은 아닐 거 같지요? 좀 디테일과 섬세함이...필요한 작업엔 웬지 곰보다는 쌍칼 쪽이....믿음이 더 갑니다.
포켓 속 회중 시계는 저도 본 적이 없어요.
아, 이 사진은 스틸이 아니에요. 이병헌 씨 매니저께서 찍은 사진인데, 저희 포스터 헌팅 가서
사진 찍을 때 옆에서 찍었다고 합니다.
보여드릴려고 업어 왔어요.왜냐고요? 예뻐서요.^_^
은혜로우신 매니저님께 박수! 짝,짝,짝.
2번 의상> 인버네스. 레인코트 겸용으로 우천 출동 시 애용함.
셜록 홈즈가 즐겨 착용했던 (물론 홈즈는 Londoner 답게 체크 프린트를 애용했습니다만) 인버네스지요.
남자 옷 중에 현대까지 이어졌어도 참 좋았을 것이라 생각되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의상 중 하나입니다.
창이님의 블랙 인버네스도 그래서 무척 좋아한답니다. 순 색의 블랙이 가지는 힘은 어떤 컬러보다도 강하지요.
옷의 라인을 가장 잘 살려주는 색이 블랙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창이의 인버네스도 딱 떨어지는 우아한 선이
무척 매혹적으로 여겨지더라고욤.
만길과 한 따까리 할 때(물론 일방적으로 매가 병아리 가지고 놀듯 하긴 했습니다만)
테이블을 건너 뛰어 날아가는 액션 씬에서 아름답게 휘날려 주시면서 일반적인 수트가 하지 못 하는 역할을 해 주었지요.
'창이'의 날렵하고 날카로운 동작이 이 의상 덕에 좀 더 강조가 되었다 싶거든요.
사진이 급하시죠? ㅎㅎ 죄송합니다. 참아야 하는데....어렵습니다.
인버네스도 블랙, 셔츠도 블랙. 단추 몇 개 풀어주시고...코디 감각 탁월하신 박창이 님이십니다.
창이 성격이면 그 전날, 낼 뭐 입을지 다 정해 놓고 잠드는 그런 스타일 아니실까요?
물론 그 전에 한 잔 하고 지네도 좀 죽이고 머 그러겠지만, 애니웨이.
총은 건 벨트 안에 곱게 두신 채, 아마 허리 뒤에서 칼을 빼 내기 직전의 모습 같습니다. 눈빛 죽이지요? ㅎㅎ
기본적으로 물기 어린 촉촉한 눈빛인데, 이병헌 씨는 연기할 땐 씬 별로 눈으로 별 말을 다 하고 별 분위기를 다 내셔요.
정말, 좋은 배우라고 생각됩니다. 참, 다행이에요. 이 분이 배우를 직업으로 택해 주셔서요.
총이면 총, 칼이면 칼. 무엇이든 최고가 아니면 참을 수 없는 '박창이' 님이십니다.^_^
3번 의상> 화이트 셔츠+베스트+모닝 코트
우리 창이의 기본 의상이에요. 영화에도 젤 많이 나와요. 흙바람도 묻히고 피도 묻히고 총 맞아서 구멍도 나고
고생도 제일 많이 한, 창이의 희로애락을 다 함께 한 기본 전투복이자 일상복이십니다.('빨간 이불' 양이 화 낼까요?음..좀,무섭다)
날려도 안 날려도, 흙이 묻거나 말거나.....캐 간지....멀 해도 멋지구리. 박 창이와 모닝코트.
말 필요없지요? 첫번째 사진은 제가 기차 안 질주 컷과 더불어 김판주 Kill 스틸과 함께 창이 스틸 중 가장
사랑하는 사진이라서 또 보여드렸어요. 지루하셨음 죄송.
두번째 사진은 ㅎㅎㅎ 맨 위 사진이 왼쪽 눈(그니까 안 가린 눈) 프로필이니까
스테레오로 골고루 보시라고 '가린 눈'(그니까 오른쪽 눈) 프로필이라 올려 드려요.
가려도 예쁘지요?( 거만 모드. 으쓰윽~) ㅎㅎ 꼭 '참관 수업' 혹은 '학예회'에서 다른 부모들한테
제 아이 자랑하는 재수 없는 학부형이 된 기분이어요. 근데 그 기분이 나쁘지가 않은 거지요. 마구 좋은 거지요.
제가 언제 또 이렇게 건방 떨어보겠어요. 쿄쿄쿄.
마지막으로, 포스터 사진인데 안 썼던 거 하나 올려 드릴께요.이건 진짜 써~~~~비스에요. 사진집에 넣을려고 했었는데
미리 보여드려요. 아! 이거 떡밥 절대 아니에요. 제가 마케팅팀이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근본이 사악하진 않아요.
좋은 건 함께 나누자! 라는 아주 순진한 마음으로 보여 드리는 거여요^_^ 오해 금물!
이번에도요...또 스크롤 압박 장난 아니게 되 버렸어요. 전 왜 이렇게....말이 많고....수다스러운 걸까요?
근데...좀 생각해 봤는데 이건 제가 나쁘다기 보다는 창이가 나쁜 거에요. 할 말이 많게 만들잖아요.
그니까 귀찮으심 사진만 보셔도 되니까...너무 절 미워하진 말아주세요. 다, 창이 탓이에요.
아, 그리고요.
<놈놈놈>의상 디자인 해 주신 권유진 선생님이 '박창이' 의상 컨셉 잡을 때 해 주신 이야기를 메이킹 인터뷰 때
들었거든요? 그거 보너스로 들려 드리고, 오늘은 그만 끝낼께요.
병춘이 기둘려 주세요. 정많고 착하고(직업이 못된 거지 사람이 못 된건 아니라는...) 심성 고운 특이한 악당이랍니다.
<권유진 의상 디자이너 인터뷰>
Q) 창이 의상 컨셉은 어떻게 잡으셨어요?
A) 창이는 최고가 아니면 못 참는 성격이고, 까탈스럽고 예민하다.
그래서 패션도 되게 신경 쓸 거라고 생각했다. 자존심도 세고, 까다롭다.
시나리오 봐도 옷에 빗물 좀 튀어도 짜증내고 그러지 않나.
디자인 전에 의상팀 내부 회의 하면서 '창이'는 어디서 옷을 맞춰 입을 거 같냐? 어떻게 맞춰 입을 거 같냐?
(이 때는 기성복 없을 때니까)란 이야기를 나눠 본 결과,
분명히 당시 만주에서 제일 잘 나가던 양복점이 단골일거다. 원단도 최고급, 아마도 수입 원단 고집할 거다.
옷에다 돈 아끼는 사람 아닐 거다. 그거는 확실하다. 완벽주의자 치고 옷 신경 안 쓰는 사람 별로 못 봤다.
바느질 하나 하나 다 신경 쓰면서, 가봉도 한 번 아니라 수차례 하면서 까다롭게 이것 저것 주문했을 거다.
'총, 칼 빼기 좋게 허리 뒷편에 코트 걸 수 있는 고리를 만들어 달라' 던가, '허리띠가 좀 느슨한 것 아니냐'
'회중시계가 밖으로 보일 수 있게 걸 수 있게 해 달라' '조끼 옆구리가 좀 덜 fit한 거 같다, 줄여달라' 등등등.
근데 희한한게 장갑을 만들어서 갔더니 이병헌 씨가 손목을 잘라 달라고, 무기 쓰기도 그게 좋을 거 같고
창이라면 그렇게 했을 거 같다'라고 하더라. 배우가 배역 닮는 건지, 그 배우라 그 배역이 간 건지. 하여튼 창이는 까다롭다
근데 또 재밌었다. 그렇게 요구 많은 사람이 좋은 옷을 탄생시킨다. 박창이. 패셔니스타 맞다.부하들도 창이파니까
일단 창이를 따라 하고 창이처럼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일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창이파는 멋 좀 많이 냈다.
의상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재미있는 '옷걸이'다. 박창이는 그렇다.
1번 사진> photo by 백동진
2번 , 3번 사진> photo by 한세준
마지막, 보너스 사진 > photo by 조남룡 (Daylight)
쌍안경 든 컷의 표정이 너무 맘에 들어요. 사진집에 들어가나요? ㅠㅠ
좋아하시면...넣는 쪽으루다가...출판사에 잘 싸바싸바...해 봐야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말이 필요없는 창이네요. 바보같은님과 병헌님 매니저님과 권유진 의상디자이너님!!!!!!!! 모두 싸랑합니다;ㅂ;ㅂ;ㅂ;ㅂ;ㅂ; 사진집 나오면 두권정도는 기본!(한권은 소장용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 사진이 너무 멋져요ㅠㅠ! 그런데 창이는 총보다 단검인데 단검과 관련된 사진이 없는게 초오오오큼 아쉬워요!! ㅠㅠ 담엔 단검 사진도 보여주시면 안될까요?ㅠㅠ
단검도 찾아볼께요. 장담은 못 드리지만 최선을 다 하겠다는 약속은 확실하게 드릴 수 있어욤
츄르릅...-,.-
패셔니스트.......... 와 ㅠㅠㅠ 역시 창이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김판주집에서의 사진들이 보고싶어요. 그 때 코트도 이쁘구요. 빙그르 춤출 때 옆에서 찍은 사진이 있었으면 좋겠는데...병헌씨도 그날 춤출 때가 본인이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고 인터뷰한 것을 본 기억이 나요.
사진집은 언제쯤 나올까여제발 빨리 ㅠㅠㅠ
완벽주의자 박창이ㅠㅠㅠㅠㅠㅠㅠ놈3 정말 화보집 안나오나요ㅠㅠㅠㅠㅠㅠ
하흐후하후하후할갛ㄱ라핡핡!!!!!!!!!!! 입은 창이나 벗은창이나 둘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은걸요!!!!!!!!!!!!!!!!!!ㅠㅠㅠ 진짜 존재자체가 화보이십니다..ㅠㅠㅠ 사진집 정말 나오나요?!!!!!!!!!!!!!!!!!!!ㅠㅠ
아 근데 확실히 벗은 창이보다는 조회수가 덜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도원이 의관 정제도 보여주세욧!!!!!!!!!! ㅏ미;덕;ㅣㅏㅁ너;ㅇㄹ
그리고 도원이 의상 뒷이야기도 써 주세요 ㅠㅠㅠㅠ 도원이 진짜 이야기 많을 거 같은데에에ㅔ에에 조끼도 건벨트도 모자도 머플러도 팬츠도 레이스업부츠도요!! 코트도 한 번 바뀌었구 읭읭 ㅠㅠ
넵.도원도 태구도 꼬옥 할께요. ^_^ 조금만 더 시간을 주시면 감사입니다.
하악하악'쓰으읍'정말말이절로나와요ㅠㅠㅠㅠ창이는입히나벗기나뻑이가요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깔깔이 벗어 봤자...아편굴에서 얘들아! 눈 할 때 그 내복 비스끄므리한 그것이 다인디...더 한걸 원하시면...아니 된다는...난중에 '박쥐'를 꼭 보시라는...^_^
'ㅎㅇㅎㅇ' '하악하악' '쓰으읍' 머 이런 소리가 벌써부터 나와서 멈추질않아요!!!!!!!!!!!!!!!!!!!!!!!!!
옆라인이 진짜 시쳇말로 장난이 아니네요. 손목자른 장갑이 정말 섹시해보였는데 이병헌씨 요구였다니 진짜 센스 좋으시네요.>_<
........................................................그저 찬양할뿐이지요<-
날죽여 ㅠㅠㅠㅠㅠㅠㅠ.....................................너무 멋져서 정신이 혼미해져요ㅠㅠㅠㅠㅠ
하....................너무 좋습니다.......엄마야 사람이 저렇게 섹시해도 되는 건가요.... 저렇게 껴입고도 섹시하신 박창이(이병헌씨)....ㅠㅠ 화보집 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후..... 모니터 앞에서 입가리고 왁왁 좋아하고 있습니다. 스크롤 압박 괜찮습니다.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ㅎㅎ 창이는 새하얀 배경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확연한 색채 대비를 준달까요...어쨌건 매우 강렬합니다. 게다가 아름답고요.
아무때나 봐도 느무 멋지당....하악!!!!!!!
하앍........!!!!! 사진집은 언제쯤 나오나요 ㅜㅜ?......진짜정말 놈놈놈에 관한건 모조리 모두다 사고싶은데 ㅜㅜ.....사진집은 언제쯤 나와요 ???
목표는 9월 가기 전인데요...늦어도 10월엔 꼬옥~보여드릴께요^_^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ㅇㅎㅇㅠㅠㅠㅠㅠ
찬양찬양찬양찬양 허니찬양 ㅎㅎ
와앙 !!!!!!
섹시해섹시해!! 언죄봐도 와우!@@@눈돌아가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박창이 캐릭터가 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옆모습 쓰러져 ~~~
오늘 잠 다잣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지다 ㅠㅠ
제 근성으로 댓글 이백개 채울거에요 ^.^
200등 ㅋ (...)
베키 님! 로그인하게 만드시네요.근셩~감사+감탄. 이 한참 지난 게시물에 근성을 불태워 주셔서 넘 넘 감사여요^_^.200개 조아요.마이 조아요.사실은 좋아 죽겠어욤^^
아이 부끄러 v///v 바람직(..)한 게시물 올려주시는 바보같은 놈 님에게 더 감사하죠 v//v
조회수, 댓글수 쩐다....ㅎㄷㄷ... 하긴, 보고보고 또 봐도 너무 멋지니깐.ㅋㅋㅋㅋㅋㅋ
최고네요!
아우...너무 멋져요>_<진짜 안벗으셔도 섹시한 우리 창이♥
아 진짜 멋있다 진짜 진심으로ㅠㅠㅠㅠㅠ
완전 좋아♡ 멋있게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