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놈놈놈>기자시사회 취재기 파트1,2를 하면서 이야기를 끝내려고 했는데, 제 하드에만 묻히기에는 아까운 우리 멋진 세놈들의 사진들이 많아서 그걸 빌미로 에필로그 포스팅 하나 더 해서 사진 다올려봅니다!!! 특히,이전 포스트에 너무 정우성씨 편향[?]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던게 못내 걸리기도 해서T.T 인터뷰내용같은것은 이미 이전 포스트에 다 이야기했으므로 생략하고 그야말로 기자시사회 현장 화보집[?]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잠시 기침을 하시는 이병헌씨,그러나 이 조그만한 몸동작 하나에도
카메라플래쉬는 쉴새없이 터집니다~ 배우들 움직일때마다 셔터내리는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짐, 그러면 이런 사진들은 담날 뉴스에'
"기침하는 이병헌"~하면서 사진한장으로 뉴스나오고 그러죠?ㅋㅋ
아마 송강호씨 목소리가 너무 귀여워요라는 홍콩 어느언론사의 질문에
다들 웃는 현장.김지운감독님도 저기 고개숙여서 ㅋㅋㅋ
이번에는 이병헌씨 대답에 다들 웃는군요.ㅋ
사진각도를 이병헌씨,정우성씨만 잡고 찍었는데,
야..이거 무슨 남성 정장 CF같은 두분의 미소....이건 따로 보관하고싶을정도로
정말 멋집니다.
이병헌씨의 진지한 대답에 옆에서 인생을 달관한[?]듯한 송강호씨의 미소.
(이병헌씨 눈빛이 장난아니네요!!)
우성이형 단독샷으로 한번찍어봤습니다....
.................................뭐 더이상 수식할 단어도 이제 없습니다.
그냥 우성스럽다라는 말밖에는T.T..
(저 진짜 우성이형 팬카페 가입하려고요.팬카페 주소아시는분,댓글로 좀 남겨주세요T.T.)
이번엔 이병헌씨!
과묵하게 있는 모습이 남성다움이 한껏묻어나옵니다
어떤 기자의 질문에 다들 지금 웃고있는듯한,
그러면서 김지운감독님과 송강호씨가 귓속말로 뭐라뭐라 이야기도 한것같은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질문이 좀 이상했었던.ㅎㅎㅎ;;
[아마 이게 배우들끼리 라이벌의식없었냐라는 과도한 질문의 반복했을때였을걸로 추측]
이병헌씨 45도 기울기로 약간 삐대하게 웃는 모습이 멋집니다.
송강호씨의 호빵맨[?]스러운 미소도 친근하게 느껴져요.
그러나 우리 우성이형은 여전히 각잡고 옅은 미소만T.T~
앗,이병헌씨 굴욕사진 (이병헌씨팬분들 저 너무 미워하지마세요.ㅎㅎㅎ; 이런 사진도
나름 매력있지 않나요?[퍽]) 마치 노래 한소절을 부르는듯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옆에 송강호씨 귀찮은듯한 표정이.ㅋㅋㅋ 나름 스토리를 만드는 사진이네요.
객석위에서 어떤 기자분의 질문에 네분다 그쪽을 향해 보십니다.
앗,김지운 감독님 눈감았다T.T
저렇게 웃는 사진 하나 건지려고 얼마나 많은 기자분들이
셔터에 불을 키는지.ㅎㅎ~ 배우들이 동선한번 움직이면 정말 플래시
장난아니게 터집니다~
그러고보면 송강호씨는 모든 사진에 항상 웃음을 짓네요.
웃으면 복이온다고 하는데,이런 웃음 복때문에 송강호씨가 출연하는 대부분의
영화가 좋은평가와 높은흥행을 하는지도?ㅎㅎ
포토타임~! 저번에 올린 사진각도와는 다르죠~ 기자분들이 상당히 많고
인터뷰를 한 영화관이 상당히 크기에 모든 기자분들 카메라 각도에 맞게 찍을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왼쪽,그담에 중앙,그담에 오른쪽 이런식으로 막 찍는데,
여기저기서 "송강호씨 이쪽요~!" "정우성씨 약간 왼쪽요!"
"이병헌씨 중앙에 서주세요~"등등 기자분들의 요구가 끊이지 않습니다
앗 플래시광 터져서 제대로 빛나는 놈놈놈들~
안그래도 빛이 나시는분들인데,이거 썬글라스 안끼면 눈이 부셔서
제대로 촬영도 못할듯.ㅋㅋㅋ
[그럴줄알고 칸에서 샀던(?)썬글라스끼고 촬영했지요.ㅋㅋㅋ
-농담이고 썬글라스 본전값이라도 건질 요령으로 자주 쓰려고요]
감독님과 함께 한장~ 역시 각도가 저번에 올렸던 사진과 다르죠?ㅎㅎ~
여러각도로 쉴새없이 그냥 찍었습니다.ㅋㅋ
(뒷모습만 찍힌 사진도 수십장에요.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이로서 모든 행사가 끝나고 인사를 하며 밖으로 퇴장하는 김지운감독님과
배우여러분들~
원래 이런 시사회하면 취재기자,사진기자,동영상기자가 팀을 이루어 각자 역할을 수행하는데, 1인미디어[라고하고 왕따(?)미디어T.T]R군은 이 세개를 동시에 합니다.
사진좀 찍고 인터뷰내용은 수첩에 막적고,혹시나 놓치는 이야기 있을까봐 녹음기로 녹음하고. 동영상은 대충 사진찍고 용량남으면 하나 녹화해서 올리고.헥헥헥,그래서 시사회현장에서 DSLR로 뽐나게 사진찍으시는 사진기자님들이나,사진이나 동영상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와이브로 딱 연결한 노트북으로 타자만 열심히 치시는 취재기자님,그리고 삼각대에 카메라 하나연결해서 동영상 촬영하시는 동영상기자님들 보면 정말 부러워요T.T~ 물론 그분들이 저보다 훨씬 전문가이시고 노하우도 많으시지만, 부산촌놈R군은 그래도 혼자서라도 전부 다 담겠다고 이리저리 고생했는데 뭐 하나 제대로 된것은 없어서 이 포스트를 보시는 이웃분들에게 죄송스러운 맘뿐입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모든걸 담아보려고한 R군의 노력만이라도[?]좋게 봐주셔서 이 포스트가 <놈놈놈>을 기다리시는 카페분들과 이병헌,정우성,송강호,김지운감독님 팬들에게 조그만 볼거리가 되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진짜진짜~ R군의 <놈놈놈>서울원정기-기자시사현장 취재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첫댓글 와~뒷담화에서 제가 조아라하는 이병헌씨 샷이 좀더 많아서 좋네효ㅋ그런데...솔직히 말해서 밑에서 7번째사진(기자분이 질문하려하자 다들 그쪽으로보는 사진)은 정우성씨하고 이병헌씨 표정...좀 무서움.만약 영화라면 금방이라도 싸움날듯한 표정.....특히 이병헌군~눈에 힘좀 푸셈ㅠㅠㅎㄷㄷ
이병헌씨 사진이 좀 많았거든요.ㅎㅎ 그런데 두분다 정말 눈빛이 장난이아니라,이 눈빛의 포스는 영화에서도 유효하니깐 기대하세욯ㅎ
ㅎㅎㅎ 부담 팍팍 드리면 이런것도 나오는 거예요? ㅎㅎ 반듯하니 자세잡고 찍히는 사진들보다 여기있는 사진들이 더 좋네요. 전문가가 뭐 따로있나요? 제가 보기엔 R군이 이미 전문가신걸요. ㅎㅎ 정말정말 그동안 고생많으셨구요..이젠 발 쭉뻣고 좀 쉬시어요. *^^* 그리고...우성씨꺼 말고 ㅋㅋ 병헌씨팬피 알려드림 안될까여? 중독성이 강한 부작용을 감수하시고 놀러오실래여? ㅎㅎㅎ -> http://www.byunghunlee.pe.kr/index.html
앗,알겠습니다.이병헌씨 팬클럽도 가입할께요.ㅎㅎ 칭찬감사합니다~
우성씨 팬클럽 주소에요~ http://www.jungwoosung.net/index.php ㅎㅎㅎ 사진 너무 좋아요~~ >.< 1인 미디어 R군님 ㅎㅎ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
고생은요^^:; 카페분들의 댓글에 언제나 힘을 얻고있습니다.우성이형 홈피로 일단 무조건.ㅎㅎㅎ
yoyunn님 넘넘 웃겨요.. ㅋㅋ 저두 병헌씨 왕팬입니다.. 제발 놈놈놈 대박나길 바랍니다.
아마 7월 17일 맥스무비에서 이런기사들꺼에요 "올해 최고예매량!"가볍게 첫주 200만을 생각합니다T.T
병헌님ㅎㅎ 넘 귀여워요 그리고 멋지고^^ 우성씨랑 벙헌님이랑 두 분 미남형 이신데 그 느낌의 차이를 알았네요^^ 눈썹~~;;;눈매보다 눈썹에서 그 차이가 있군요 ㅎㅎㅎ 후기들 감사했어요^^ (혼자 하시기 바쁘실때는 다음에는 저를 데리고 가주세요 ㅎㅎ 저두 카메라,캠코더,디카,,,등등 장비가 있답니다 ㅎㅎ)
꼭 그런일이 있으면 좋겠네요.ㅎㅎ 저는 캠코더가 없어서.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만큼 송강호씨 표정이 푸근해서 좋아요^^~
이상해 정말.. 이병헌씨가 키가 너무커 ㅜㅜㅜㅜ
실제로 뵈도 커보이시던데?~
설마.....마법의구두를?!!!!(빰빠라바라밤[don't let me be misunderstood노래가 흐른다])
병헌씨 키~~175~6이 되니까 구두신고 하면 뭐 ㅎㅎ실제로 몇번 봤는데,제가 167cm인데 눈~~위로뜨고 쳐다 보게 되던데요 ㅎㅎ
제가 죽기전 아마 마지막 소원일 VIP 시사회를 다녀오셨네요, WOW, 실물론 더 멋지시죠? 칸버젼과 한국버젼 둘다 보신소감이 ㅜㅜ
R씨 감사합니다. 나 소리를 질러 웃었습니다. 매우 즐겁게 재미있어서. . . 정말로 많은 사진(이었)였습니다. 오늘 놈놈놈 개봉이군요. 훌륭한 영화의 성공 믿고 있습니다. 나라스트의 사진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매우 멋지지만 병헌씨의 사진 많고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R씨 병헌씨도 매우 영리한 즐거운 분이에요. ^^
아, R군 여기서도 뵈네요...히히 진짜 게시물을 보다보면 정말 부럽다구요 !! ㅜㅜ
우와.. 모두 키가 장난 아니군요... ㅇㅅㅇ 호빵맨.. 키키킥 저도 그거 공감합니다-
정말 레드써니님 수고 하셨습니다!!!!
오~ 어제 놈서핑하다가 님 블로그 발견하고 읽느라 시간가는지 몰랐는대 여기서 활동하고 계셨군용 +_+ 반갑습니다~ 블로그 자주 놀러갈게용^^
진짜 정우성씨는.. 가만히계셔도 화보에요 ..와우굳 우왕 킹왕짱
귀중한 자료 너무 감사드립니다...어린 두아들 일찍 재우고 요며칠..이곳에와서 글보고,정보 얻는게 낙이네요.
멋있어요~감독님부터 배우들까지 다~그냥 앉아만있어두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움 ㅋㅋ 이런자료 많았으면 좋겠어요!!자료 잘보고 갑니다~
님이 쓰신 글을 첨부터 여기까지 다 보았습니다~~ 칸도 다녀오셨다니 정말 행복하셨겠어요~~게다가 1인 3역,4역을 다 소화해 내시고~~ 정말 대단하세요~~!!! 아직은 학생이시라니 나중에 더 발전된 모습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뵐 수 있기를 기대할께요~~ 홧팅!!
님의 열정이 부러워요. 그리고 나이도요.
ㅠㅠ칸까지~부러워요 멋있는사진이 너무 많네요♡♡♡
지금봐도 감동이네요 ㅜ_ㅜ....... 진짜 영화배우라는 직업이 장난이아니라는게 새삼느껴지네요... 특히 R군님께서 했던 일들도 장난이 아니라는게; 영화쪽으로의 기자 같은것도 장난이 아니라는게 정말 뼈저리게 느껴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감동과 희열의 칸영화제를 대신 전달해주셨던 R군님의 공은 길이길이 기억될꺼에요~~ ^^ ㅎㅎ
R군님 존경해요!! 칸 까지 다녀오시고!!
저는 왜 이병헌님 밖에 안보이나용,,,ㅋㅋ
병헌오빠 사랑함 ㅜㅠㅜㅜㅜㅜㅜㅇ롸와완전 ㅜㅜㅜㅜㅜㅜㅜ
언제나 다시 읽어보아도 놈놈놈의 매력에 심장이 쿵덕쿵덕!! 진짜 놈놈놈오라버니들 한번 뵈고 싶어요~ㅜㅜ
아....................병헌오빠 미치겠다 진짜.............................................................
왜 송강호아찌 사진은 별로 없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슬프다. 내가 올리면되지 ㅠㅠㅠㅠ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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