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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감독의 한국 베트남 한류 문화교류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여성 장애우 인간승리영화 "난의연가"5년만에 보충촬영 준비한다.
영화감독 추천 0 조회 31 13.05.11 04:5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내별명은 진돗개라 부른다.

한번 물고 늘어지면 끝장을 봐야하기 때문이란다.

나는 영화를 제작감독 할때에 두가지 부류로 기획한다.

단순한 스토리위주의 통속물은 약1개월이면 촬영을 마친다.

그러나 내가 판단한 예술작품은 보통 10년걸려서 완성했다.

물론 남이야 알아주든지 말든지.

남의눈치안보면서 돈만생기면 보충촬영,

편집,

또각색,

돈생기면 다시 촬영,

어떤 영화는 그영화의 초등학생이 어쩌다보니 대학생이 되었고,

소녀는 새색씨가되었다.

그래서 내주머니는 항상 텅비어있다.

왜냐하면 촬영을 하려면 우선 연기자, 스?들의 임금을 지불해야 하기에...

솔직히 8.90년도 때만해도 연기자나 스?들 어지간히 부탁하면 외상으로 참여하셨는데 요즈음은 모두 젊은세대로 바뀌었기에 어림반푼도 없다.

지금 내가 재촬영을 준비하는영화"난의연가"는 1999년부터 기획한 "백조여 너는 내운명"으로 문화관광부에 영화제목 등록까지 한작품이다.

그런데 내영화가 늦어지니 동명의 영화가 먼저 개봉을하는 바람에 부득히 제목과 내용을 바꾸고 다시촬영을 하게?다.

발레리나 지망생이었던 유망한 여대입시 여고생이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된 실화수기 여성 장애시인 한후경양의 "엄마나도걷고싶어요"의주제로

1999년 전라남도 순천 낙안읍성에서 크랑크인후 파란만장한 전국 장애인시설현지촬영을 거치고 미국현지 로케이션까지 시도하는 10여년의 세월속에

가제"난의연가"는 일단 심의를 필했고 2005년 스카라극장에서 개봉후원금 모금목표 시사회를 했지만 극장 대관료와 선전비와 장애우 행사비용 등으로 5천먼원을 고스란히 날리고 2011년 부터 제목을 "희망"으로 개명하고서 재촬영 재편집 재녹음을 준비하고있다.

또한편있다.

205년부터 청소년들의 올바른 학교문화를 위하여 호주의 지인들로부터 십시일반 도움을 받아서 제작각본,감독하여 2012년3월-4월에 영상심위위원회 에서 심의를받은 세편의 청소년 장편,중편,단편 [주연:이순재,여운계[유작]현석,김보미,이원종,태일,]영화가 대기하고 있으니 마음은 너무나바쁘고 제작비는 협조받기 힘들고 답답하다.

그러나 나는 단한번도 포기한적이 없다.[중고생 성폭력예방, 초등생 내몸이소중해요, 유치원생 성폭력예방,]

왜냐하면 비록저예산으로 제작된 소품에 불과한 부족하기 이를데없는 영화지만 내영혼의 진실이 소박하게 담겨있는 내영화를 그래도 최신시설의 대한민국의 전국극장가 에 단 100여곳에라도 한번개봉하고 영화를 사랑하시는 펜들에게 나의 장애우와 소외받는 청소년들에대한 진실을 선 보이고싶기 때문이다.

또한편 더있다. 이영화는 발가락시인 이흥렬시인의 일대기를 그린 홍경인,이경심,주연으로 일생일대의 열연을한 "앉은뱅이꽃"이 대기하고있다.

대구에서 극장시사회 하고 곧바로 자금부족으로 [백운프로덕션,]방송용으로 방영은 했지만 35미리 대형화면에서 웅장한 돌비녹음으로 재촬영 재편집하여 전세계에 상영할 준비 역시 열심히 하고있다.

내주변의 지인들은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

나는 이렇게 도전하고있다.

그런돈 있으면 겨울에 얼어죽을뻔 했던 낡은 3층 창고 다락방이나 탈출하라고...

그러나 나는 50여년간의 내인생에 꾸준히 꿈을 피워주며 존재하고있는 충무로3가 다락방이 나의 천국이라 여기면서 몇편안되는 다락방 생활이 너무나 행복하다.

구국의기도와 영화감독,

천하에 무식한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그져 영께서 시키는대로한다.

 

태백산 기도인 김영한감독.슈퍼맨오케이홧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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