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1인자 셨다가 이제 아이와 부모들을 위해
행복한 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으신분이죠..
박재원 소장님이 직접 대치동서 학생들을 가르쳐도 보고
엄마들 상담도 하고, 전국 강의 다니시면서
느낀점 쓴 책이라는데 정말 와닿았습니다.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엄마들이 무수히 많다는 사실만으로
위로가 되기도 하고 공감됐네요
현실은 여전히 퍽퍽하고 ㅠ 변한게 없는 세상이라..
아이들 둘러싼 교육환경은 넘 힘듭니다.
하지만 사교육 늪에빠져서아이 학원만 돌리면서
공부만 하는 괴물로는 만들면 안되겠다 다짐해봅니다.
이번에 박재원소장님이
제가 사는 부산에도 초청오신다던데
많이 배우고 반성하고 와야겠어요 .
첫댓글 혹시 부산근처분들 있으시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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