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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육얘기]입시,사교육 프랑스 68혁명이 남긴 것, 촛불혁명이 날길 것.
모두를 위하여 추천 0 조회 88 17.09.26 08:5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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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26 09:16

    첫댓글 68혁명의 주체가 누구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단순히 좌파라고 칭할게 아니라, 부실한 대학교육과 실업난에 저항하는 학생들이 주체였지요.. 내 문제였기 때문에 절박하고 뜨거운 마음으로 거리로 나설수 있었을 겁니다. 대학 평준화를 간절하게 원하는 사람들은 부모나 기득권층이 아니라 학생들이어야 하는데, 어째... 갈수록 줄세우기에 더 익숙해져가는거 같아 염려가 되네요. 어른들이 보여주는 세상이 온통 줄세우기이니 그런거 아닐까요 ㅠㅠ
    제발 중고등학교에서의 줄 세우기 경쟁은 이제 그만 멈추고, 대학 문턱은 낮추고 대학에 들어간 후에 제대로 공부하는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7.09.26 10:33

    2개의 연합대학교로 시작할 수 있어요.

    - 국립거점 연학대학교: 서울대 및 거점 국립대학들이 참여함.
    - 과학기술부 IST연합대학교: 과학기술부 산하의 KAIST, GIST, UNIST, DGIST가 참여함.

    각 연합대학이 공동으로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입학난이도는 전공에 따라서 달라지고, 캠퍼스에 따른 차이는 없습니다. 전공에 따른 캠퍼스 배정은 지역안배 및 추첨으로 할 수 있겠습니다. 기숙사가 확충되면, 추첨을 늘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국립거점 연합대학교", "IST연합대학교", "명문사립대학 (연대, 고대, 포항공대 등)"의 삼두체제가 됩니다. 지금보다 훨씬 대학서열화가 완화되면서, 경쟁과 협력이라는 시너지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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