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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육얘기]입시,사교육 아이가 저의 스승입니다.
봄빛 추천 0 조회 190 08.12.19 12:1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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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19 16:36

    첫댓글 선생님 글이 제게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제 아들은 아직 본격적인 교육 걱정을 할 나이가 아닌 네살 꼬마 녀석이거든요. 하기 싫어도 해야하는 것을 고민해야 할 시기가 오기 전에... 아빠인 저부터 스스로 적지않은 것을 내려놓아야할 준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하긴 저도 네살배기 아들의 모습에서 날마다 깨달음을 얻곤 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작성자 08.12.24 10:14

    고야님에 관한 글 한겨레서 보았습니다. 전화로 이웃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님이 선택하신 삶이 마치 뚜벅이 같습니다. 아직은 약하지만 작은 촛불을 들어 길을 비추겠습니다.

  • 08.12.20 11:13

    교육계로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영아,유아 모두 중요하지만 초등학교 때 아이의 취미, 특기를 잘 파악하고, 아이가 정말 좋아한다면 그 분야를 잘 지원해주셨으면합니다.(각각의 분야를 키우는 것에 대해서는 정부도 어느정도 지원을 해주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나아가 아이가 스스로 자기 분야를 정하고 그 분야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자신이 무엇을 이루겠다는 꿈까지 연결시키는 점이, 중학교 고등학교로 거치면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성적맞추어서 대학와서 몇년 방황하더니 그대로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대학생들이 적지 않은 문제가 있는게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08.12.24 10:17

    네. 동감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이를 믿고 기다려야한다고 자꾸만 마음이 말을 하네요.

  • 08.12.20 12:14

    어릴 적 다양한 경험들이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취미를 파악하거나 자신이 뭘 더 선호하는 지 알 수 있게 되죠. 교양도 쌓게 되구요. 하지만 제게는 초등학교 때 받았던 영어과외와 학원은 효과가 없었습니다. 수업방식또 그랬지만 저는 리딩,리스닝보다는 라이팅,스피킹을 더 좋아했기 때문이죠.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찾고 그 쪽 공부를 유도하는 것은 어떨까요?, 학무모님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08.12.24 10:18

    영어도 특별히 선호하는 영역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08.12.22 14:16

    여러모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글 감사합니다. '고백'이 '변화'의 시작임을 알기에 뜨거운 응원을 보냅니다.

  • 작성자 08.12.24 10:22

    맞아요. 평소 생각했던 것들인데 글로 정리해보니 문제가 더 명확해지고 정리가 되었어요. 그리고 왠지 눈물이 자꾸 납니다.

  • 08.12.23 13:33

    아이에 대한 기대가 없는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노력하고 있으니 자책하실 것 까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당당하고 든든한 엄마가 더 아이에게 힘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훌륭한 어머니입니다. 얼마후 기쁜 소식을 전해줄 것만 같네요.

  • 작성자 08.12.24 10:28

    늘 부족하고 때론 심히 나쁜 엄마라고 생각해왔는데.....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이가 행복할 때까지 더 노력하고 고민하고 배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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