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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육얘기]입시,사교육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영어사교육 포럼]을 준비 중입니다~!!
김승현 추천 0 조회 327 09.01.16 16:3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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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16 18:10

    첫댓글 저는 아쉽게도 아는 분이 없네요. 이 글을 읽고 댓글을 쓰다보니 길어져서 메일로 보냅니다. 제 소신껏 얘기한 것이니 부담갖지 말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 정회원이 아니라서 김승현님에게 메일을 보낼 수 없네요. ㅠㅠ

  • 09.01.16 18:10

    '영어교육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부모들은 자녀가 뒤쳐질지 모른다는 막연한 불안감으로 영어사교육에 자녀를 맡기게 됩니다. ' 에 대해 공감합니다. 어머니께서는 여러 압박으로 제 영어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영어관련 사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셨지만, 빛을 발하지 못했죠. 주체적으로 자신이 원해서 배우는 것, 좋아하는 것을 배우는 것 이 두가지가 결합될 때 영어교육이 살아날 수 있다고 봅니다. 해결책면에서는 특히 스피킹 부분에서, 스터디 모임이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봐요.

  • 09.01.16 18:09

    최근 저는 코칭을 받으면서 영어에 대한 계획을 다시 짰죠. 그동안 10여년 동안 배운 영어를 잊고, 지나치게 학원적인 스케줄 등을 다 무시하고 새롭게 로드맵을 짰습니다. 다음은 1년 로드맵 내용입니다. 외국인 친구를 사귀고 일상적인 대화를 할 수 있다. 간단한 토의가 가능하다. 교과서를 무리없이 읽을 수 있다. 영어로 중얼거리는 습관이 있다.

  • 09.01.16 18:09

    이 로드맵을 설정한 후 학교 회화스터디, 외부영어스터디 모임에 참석을 했는데요. 부모님의 권고나 강요에 의한 것이아니라 주체적인 입장에서 좋아하는 공부방식을 선택하니 공부에 대한 열의도 생기고, 참여하면서 표현력도 느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영어의 다른 부분도 주체적으로 본인이 재밌을 수 있도록 다른 방식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리딩부분은 쉬운 영어책을 정독하는 것을 해보려고 하고 있지요.

  • 09.01.18 17:35

    아이들이 저학년때 외국에서 거주했습니다. 귀국후 사교육 없이 그냥 지내고 있구요. 정말로 '온 국민에게 영어가 필요하다면' 공교육에서 영어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생각을 나누고 싶습니다.

  • 09.01.19 14:02

    산수유님! 반갑습니다. 3월부터 '영어사교육포럼'이 시작됩니다. 관련소식을 보다 상세히 전할수 있도록 까페 초기화면'알찬정보 받으시려면..'에서 정보를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1.19 22:37

    저 개인적인 생각이긴합니다만 하반기 포럼에서는 공교육에서 영어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루어보면 어떨까하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쨌든 공교육에서의 영어교육은 포럼의 주된 관심사 중에 하나입니다. 이번 상반기에 포럼에서 논의되는 주제들도 공교육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포럼 때 꼭 뵙겠습니다. 이전에라도 연락주시고 사무실로 한 번 나와주셔도 좋고요..^^

  • 09.02.05 21:06

    이 포럼에는 어떻게 참석하면 되나요? 저는 요즘 아이도 아이지만 제가 오히려 영어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 작성자 09.02.06 00:23

    아이고.. 너무 반갑습니다..^^ 한 달에 두 번 정도 운영모임이 열리고 있습니다. 다음 모임은 2월 19일 2시에 사무실에서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전문학원을 중심으로 초등학교 시기의 영어사교육 현황과 실태에 대해서 짚어볼 첫 포럼은 3월 말로 예정되어있습니다. 운영모임에 참석하시고 싶으시면 다음 모임에 나오셔도 되고요 그 전에 사무실로 시간을 내셔서 미리 약속을 잡고 오시면 저나 공동대표님들과 만나셔서 자세한 이야기를 먼저 나누셔도 됩니다.

  • 09.02.06 22:55

    아이고.....그냥 참석만....운영진은 능력도 안 되구요....지방이기도 하구요....^^감싸...

  • 09.02.10 21:56

    영어사교육 문제도 관심이 많은데, 여기저기 너무 기웃거리면 안될 것 같고, 포럼때 가서 열심히 들을께요. 수고많으시겠어요.

  • 09.03.10 00:33

    근래에 한겨레21을 보고 가입한터라 이러한 좋은 자리가 있다는 것을 늦게 알았습니다. 이곳에 글들을 읽어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웁니다. 저는 세칭 관리형유학이라고 하는 업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교육을 조장한 것 같아서 찔리는 점도 많지만 이곳의 취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만약 조기유학(초중고 미국 중심)에 관해서 필요한 정보가 있으실 때 제 경험이나 생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포럼에 대해서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꼭 세상이 주목할만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09.03.10 15:26

    제가 쪽지를 드렸습니다.. 확인해주세요.. '생각을강하게'님 너무 반갑습니다..^^

  • 09.03.10 15:48

    '생각을강하게'님!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구요... 사교육에 종사하는 일을 하시더라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실력있게 교육받는 환경을 바라는 마음은 모두 다 같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에 종사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교육을 바라보느냐가 중요하겠지요... 많은 도움 주시길 바라고, 3월 24일 영어사교육포럼에서 일차 뵈면 더욱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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