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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육얘기]입시,사교육 스스로 공부하는 재미를 맛 본 아이...
사과탄 추천 0 조회 449 09.12.11 20:5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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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11 23:24

    첫댓글 부모가 아무리 애를써도 아이가 따라와주지 않으면 어렵습니다--라는 부분에 무릎을 칩니다. 더불어, 말귀를 잘 알아듣는 따님을 두셨습니다. 행복입니다.진짜로.

  • 09.12.11 23:59

    앗, 이거 퍼온이야기인가요..헷갈려서^0^

  • 작성자 09.12.12 09:35

    감사합니다. 제 딸아이 얘기입니다. 님 말씀대로 아이가 대화가 되고 스스로 판단할 줄 알아 항상 감사합니다.

  • 09.12.12 22:29

    쉽지 않은 일들을 엄마도 딸도 해내었네요. 앞으로 아이가 엄마의 도움없이도 잘 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09.12.13 19:27

    전 아빠구요.^^ 엄마랑 딸이 해낸 건 맞습니다.

  • 09.12.13 11:27

    사과탄님의 글에서 뭔가 포스가 느껴졌는데 실생활에서도 적용하고 계시군요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09.12.13 22:52

    고맙습니다.. 많이 부족하지요. 아직 아들 두 녀석은 '기다림'중이랍니다. 도를 닦는 마음으로....

  • 09.12.13 16:23

    제가 중학교 1학년때 딱 님 딸아이 같았죠~ 머나먼 중학교시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믿음직한 조언자" 그것이 학생.... 더 나아가 사람을 바꾼다는거 살아볼수록 더욱더 깊이 깨달아 갑니다. 학원을 하는 입장에서 공교육이라는 집단에 대한 적개심을 갖게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지요.

  • 작성자 09.12.13 22:49

    공교육이 문제인건 맞습니다만, 아직 열정이 있는 좋은 선생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문제는 점점 그런 선생님들조차 몸을 사리게 되는 현실이 문제인거죠.

  • 09.12.13 21:25

    정말 대단하시군요..저도 중1딸이 있는데 역시 수학이 문제더군요. 아직 학원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초딩때 학교 선생님에게 학원다니지 않고도 공부잘한다고 늘 칭찬은 받던 아이라 자존심이 아직 남아있는듯 합니다. 더 기회를 달라고 하더군요..전체 평균이 92에서 88까지 널뛰고 있는데 지금 실패 겪으라고 합니다..교육방송으로 초딩3학년때부터 공부한지라 미련을 빨리 못버리고 있지요. 건투를 빕니다!!~

  • 작성자 09.12.13 22:47

    저는 고등학교 때 수학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수학이 어려워지는데 선생님은 기계적인 분이셨고, 사교육 금지 시절이니 도움받을 때도 없고...고3 여름방학 때 이 악물고 수학문제집 붙들고 씨름하느라 암기과목에 소홀했지요.. 결국 암기과목에서 발목 잡혔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의지가 있다면 그 순간에 필요한 도움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아이의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가 힘든데도 오기로 괜찮다고 하는건지, 정말 해볼만 한건지... 공부는 자존심으로 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힘든 것을 인정하고 배우려는 자세부터 공부의 시작이 아닐까요. 22:46

  • 09.12.14 12:11

    ㅎ 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한 두 달 지켜보다가 결정을 하려구요. 인정하고 받아들이는데는 시간이 필요할듯합니다.. 충고 감솨~~

  • 09.12.14 09:43

    정성들여 쓰신 글 참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09.12.14 09:55

    제게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앞으로도 도움되는 좋은 글... 마니마니 부탁드려요~!! ^^

  • 09.12.14 13:21

    선생님 우리 블로그에도 소개하겠습니다.^^

  • 작성자 09.12.14 15:13

    고맙습니다

  • 09.12.14 16:04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 조카가 지금 중 1입니다. 초등학교때 거의 학원을 다니지 않다가 6학년때부터 지금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본인이 모자란 듯 싶어서 가고 싶어하는 것이라 보내는 것에 찬성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열심히 하고 있구요. 하지만 학원공부 시간이 길어 개인적으로 공부를 따로 할 수 없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 글을 같이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학원에서 도움이 된다면 다행이지만 이 글에서 알 수 있다시피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찾아서 열심히 한다면 굿이 학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말입니다.)

  • 09.12.15 09:53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아이는 굳이 뭐 학원이 필요하겠습니까, 학교교육으로 기본공부가 되지 않는 아이들은 진정 필요합니다.

  • 작성자 09.12.14 22:40

    학원이 필요한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시간도 없게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학기 중에 2과목 이상 학원을 다니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학원 통학 시간에 학원 수업시간, 숙제하는 시간 등...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정말 없습니다. 방학 중에는 시간이 여유가 있으니까 계획을 잘 세워서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겠지요.

  • 10.01.04 17:00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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