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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상담넷 칼럼] 깊이와 성장
상담넷 추천 3 조회 215 17.08.30 14:1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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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31 09:23

    첫댓글 어떤 뿌리를 어떻게 내릴 것인가는 전적으로 딸의 선택과 몫이라는 말씀... 이 글을 따님이 읽는다면 큰 감동 받을거 같아요... 나의 선택을 전적으로 이해하고 지지해주시는 부모님이 계셔서 뿌리 내리는 시간이 두렵지 않을거 같아요..^^ 생각 나눔 감사합니다~

  • 17.08.31 09:31

    멋지네요. 깊이 뿌리 내림이 없이는 성장을 기대할 수 없죠. 저도 내 삶의 뿌리를 잘 내려 볼께요. 아이의 뿌리 내림애 간섭하기보다 나부터 제대로 실천하는 모습 보이도록....내 삶을 잘 살고 싶네요.

  • 17.08.31 12:08

    학원을 보내는 대신 집에서 시키는 학습이 겉으로 성과가 나지 않아서 답답할때가 많은데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겉으로 표시나는 성장이 아니라 속으로 깊어지는 뿌리를 내리는 과정이었던 것이죠.^^
    두려움이 몰려올때 한번더 힘낼 수 있는 지혜를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 17.08.31 14:10

    아침 등원시간에 둘째딸 서툰 신발신기에도.. 나서서 얼른 해치워 버리고 싶어 손가락이 꼼질꼼질하는데.. 부모로서도 이제 겨우 몇해 지난 제가 저렇게 단단한 믿음으로 아이를 대할 수 있는 날이 올까요..ㅜ.,ㅜ

  • 17.08.31 15:14

    맞아요. 그런 경우 많지요. 차라리 내가 해버리면 쉬운데... 기다리자니 속 터지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부모는 아이와 같은 나이인것이죠. 아이가 7살이면 부모도 7살! 서서히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부모인거죠. 언젠가 후배맘들에게 이야기해줄 날이 올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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