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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상담넷 칼럼] 좋아하는 것만 하면서 살면 왜 안 돼?
상담넷 추천 2 조회 304 17.05.16 07:5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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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16 11:12

    첫댓글 엄마인 제가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살아도 봤는데 아이에게 집중하지 않는다는 주변의 질책과 아이들의 불만으로 왜 죄책감이 생기는지.. 오늘도 무엇이 절 불안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 17.05.16 12:05

    저도 중딩엄마라 아이들 왜 학원도 안보내고 저리 두느냐고 질책^^;; 을 듣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불만도 있을 수 있죠. 전 그럴 때마다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눠 봅니다. ^^;; 불안은...글쎄요...지금 이 시대를 사는 대한민국 학부모라면 불안으로 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

  • 17.05.16 14:01

    "내 시각의 중심이 아이들에게서 나에게로 옮겨 왔다는 것" 에 동감해요.

  • 17.05.16 17:05

    아이들이 어릴 땐 아이들이 불편하지 않게 무언가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지금은 행복하게 사는 내 등을 보여주는게 제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의 합리화 일수도 있겠지만^^;; ㅎ

  • 17.05.17 11:08

    @helen 엄마의 뒷모습, 아빠의 뒷모습... 아이들은 그 뒷모습을 통해 세상을 보고 자신의 삶을 상상하겠죠~^^ 저도 공감합니다~~

  • 17.05.18 05:42

    @꿈꾸는 지현 그게 제가 생각하는 딱. 그 만큼의 한계라면 한계 같기도 해요~
    우리 아이들은 부모를 넘어서는 세상을 살아야 할 것 같은데 ~ 전 미래 사회가 도무지 상상이 잘 되질 않네요^^;;;;

  • 17.05.16 15:42

    선생님~ 글 읽으니 공감공감. 저와 비슷한 삶을 살고 계서서 더 반가워요^^ 엄마가 행복하고 엄마의 성장이 젤 큰 아이들을 잘 키우는 힘이라 말하고싶습니다

  • 17.05.16 17:07

    공감해 주시는 분을 만나니 저도 기운이 불끈불끈. 하네요^^ ㅎ
    사실 오늘 아이들 학교 엄마들 만나고 와서 기운이 쪼옥 빠져있었거든요~

  • 17.05.16 18:12

    내 자식이지만, 아이는 내 분신이 아니라 타인이란 걸 인정하기가 힘든 것 같아요. ㅜㅜ

  • 17.05.17 05:00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진짜로 어려운 것 같아요..
    ㅜㅜ

  • 17.05.17 09:39

    엄마의 행복과 아이의 행복, 아이의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엄마가 행복하게 살면서 아이에게 웃음을 주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ㅎ
    제 딸은 7세라 엄마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보다는 엄마가 웃으며 자기에게 집중해 주길 더 많이 바란답니다...

  • 17.05.18 05:39

    저도 큰 아이 7살에 유치원 보내고 나서 혼자 있는 시간을 처음 가져본 것 같아요~
    그 해 봄.. 길가의 제비꽃 한 송이도 남다르게 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 17.08.22 16:18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도 한층 여유로와 질 것 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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