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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상담넷 칼럼]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것은?
상담넷 추천 3 조회 306 17.10.10 21:4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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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10 22:12

    첫댓글 위에서 언급하신 것 처럼, '내신 점수는 다소 낮지만 잘 하는 분야에 대한 역량과 태도를 보일 수만 있다면' 원하는 학과로 진학할 수 있음 좋겠습니다.
    잘하는 분야에 대해 관심도 많고 역량과 태도도 갖추고 있지만, 국영수 내신을 2점대 내로 찍지 못하면 모든 교내 대회나 시상에서 제외되고 동아리 등 비교과 활동에서도 소외되며, 학교에서 수시 원서조차도 써주지 않는 것이 현실이네요...ㅠㅠ
    정말 순수하게 그 학문에 대한 열정과 역량만으로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 17.10.11 09:41

    안타깝습니다. 사실 아주 조밀한 성적차이로 등급이 갈리고 있는 상황에서 무자르듯 특정 내신점수대 아이들만 특혜를 받는다면 그건 억울한 일이네요.. 그런데 동아리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하고 운영하는 형태 아닌가요? 정규동아리는 선생님들이 주도하여 만든다고 하더라고 자율동아리는 관심있는 친구들이 모여서 자발적으로 만들고 운영할 수 있는데요. 좀 더 이 부분 알아보시고 활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 17.10.11 10:03

    @정이지연 자율동아리도 내신이 좋은 아이들이 주도하면 친구들도 서로 참여하려고 하고 반대의 경우엔 같이 하려는 친구가 잘 없답니다. 성적에 따라 학생부의 두께가 달라지는 걸 아이들이 가장 잘 아니까요. 지도교사 선생님도 계셔야 하는데 학생부를 꼼꼼히 잘 써주시는 선생님들은 인기가 높아서 동아리마다 서로 지도교사가 되어달라고 줄을 서는 모양입니다. 아이들도 선생님도 빈익빈 부익부네요.ㅎㅎ
    아이를 고등학교에 보내고 보니, 아이를 바라볼 때마다 입시라는 큰 벽 앞에서 기를 쓰고 기어오르는 담쟁이 덩쿨을 보는 것 같아 하루하루가 안타깝습니다...

  • 17.10.11 15:29

    '한 번의 시험으로 학생의 성취가 평가되는 것이 공정한 것인가? 수능성적이 그 학생의 인성 및 전공 적합성을 말해줄 수 있는가? 어떤 배움의 열망이 있는지 확인하지 않고 성적순으로 선발을 해서 중도 이탈을 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상황 등'에 동의해요^^

  • 17.10.17 08:02

    내신이 되야 저런 학생들도 좋은 기회를 얻을 턴데요.무엇보다.성적이되야 원서 써주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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