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김재현
    2. 용용이용
    3. 0hee
    4. sunny1204
    5. 아이린 김영진
    1. 불멸의 찰리
    2. 라라진
    3. 이선생
    4. 홍이환이
    5. 까망119
 
 
카페 게시글
[상담넷 칼럼] 학원을 보내면 모든 것이 해결 될까요?
상담넷 추천 1 조회 509 18.02.05 17:2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2.05 18:53

    첫댓글 오늘 종일 공부방을 보낼것인가 고민하고있었는데 글 읽고 속시원히 안가기로 맘 굳혔어요. 팔랑귀처럼 주변 얘기들으면 혹해지는데 ㅜㅜ
    다시 맘잡을수있어 좋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18.02.21 13:20

    현직 직업상담사입니다. 저는 대기업에서 HRD 분야에서 근무하면서 적성과 직업선택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20대 중,후반의 신입직원들이 직장과 맡은 직무에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확실하게 느낀 점은 출신 대학 즉 명문대 또는 속된말로 지잡대(?) 출신간의 업무 성과는 절대로 비례하지 않는다! 는 점입니다. 그럼 무엇이 비례하느냐? 해당 직무가 적성에 잘 맞는냐의 여부가 업무성과에 직결된다는 점입니다. 드릴 말씀은 많지만 결론만 말씀드리면, 사교육은 선택입니다. 학부모의 선택이 아닌 학생 스스로의 선택입니다. 학부모의 역할은? 자녀(학생)의 적성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지지자가 되라는 말씀 꼭 드립니다.

  • 18.02.21 18:00

    아이 스스로의 선택.... 아이에게 그 마음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 공부겠지요...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

  • 18.02.21 13:25

    2030 청년 구직자들과의 상담장면에서 나타나는 가장 큰 문제는 1) 구직자가 자신을 모른다 -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내가 타인과 다른 독특한 장점이 무엇인지. 2) 자신의 목표를 정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스스로 정한 목표가 아니라 부모님, 교수(사) 등 타인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목표라서 목표에 대한 대화를 하다보면 10분도 안되서 밑바닥까지 탈탈 털리는 가식적인 목표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자신감이 없는 것입니다. 제가 경험한 청년구직자 10명중 7~8명이 그러했습니다. 제발 부디 성적에 연연해 하지 마시고 자녀들의 진로 설정에 지지자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