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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상담넷 칼럼] 사교육걱정없는 세상10년, 함께 한 5년
상담넷 추천 2 조회 171 18.06.28 11:5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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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29 10:57

    첫댓글 “엄마, 우리가 공부 못해서 이 단체에 다니는 거야?”^^ 저도 빵~ 터졌습니다 ㅎㅎ 아이들이 어떤 얼굴로 이런 질문을 했을까.. 궁금하네요.^^ 아이들이 아니라 내가 달라졌다는 고백이 남다르게 읽혀집니다. 아이들의 삶은 아이들에게, 엄마의 삶은 엄마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의미로 이해되기도 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8.07.02 11:40

    '단체와 함께 하면서 아이에게서 점수가 말해주지 못하는 다른 것들을 볼 수 있는 힘이 조금 생겼고,'에 공감합니다. 점수가 말해주지 않는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볼 수 있는 눈이 생긴거 같아요~^^

  • 18.08.17 10:15

    좋은 어머니시네요. 사걱세는 좋은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 18.10.06 02:10

    이제 막 입문했는데 글을 읽으면서 아이들보다 내가 변했다는 글이 마음에 와 닿네요~~ 저도 아이가 변하길 기대하기보다 먼저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엄마가 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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