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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상담넷 칼럼] 빈화분을 들고
상담넷 추천 2 조회 122 18.12.03 09:5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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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03 11:11

    첫댓글 님이 쓰신 글, 잘보았습니다.
    님께서 삶을 대하는 태도야말로 '진실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삶을 진실하게 대하는 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진실의 힘은 참으로 크다는 것을,
    그리고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기억해봅니다.

  • 18.12.03 11:21

    자녀들에게 꽃길만 걷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부모의 마음이겠지요. 그러나 삶이 그렇던가요?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에 이것저것 미리미리 준비한다고 하는 부모의 행동이 오히려 아이의 삶에 더큰 방해가 될수 있음을 어느 순간 깨닫게 되는 날도 있더군요. 어찌어찌 부모의 앞선 도움이 큰 행운이 되었더라도 결국 부모와 아이는 알게 되죠. 내가 꽃피운 화려한 화분이 아님을.... 이 세상 사람들 다 속여도 본인들 마음은 속일수 없음을.... 꽃을 피우지 못해도 그것을 위해 노력한 자체를 지지해주는 부모가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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