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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상담넷 칼럼] 중1딸에게 화장은 어떤 의미일까?
상담넷 추천 1 조회 319 19.08.29 06:4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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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04 16:35

    첫댓글 제 딸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니 중1때 화장을 시작해서 중2때 정점을 찍다가(한반 30명중 3명 빼고는 모두 화장을 했어요) 중3이 되니(5명만 화장하고 다 화장 안하는 분위기) 다들 그만두더라구요. 왜 그러니 물어보니...'귀찮아서..' 요즘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 19.09.05 17:08

    저희집 중딩과 같은 따님이네요...여드름이 나기 시작하니 자신이 미워보인다고 생각이 드나봅니다...저 역시 매우 모범생 스타일로 성장한 소위 말하는 꼰대 엄마라 오늘 아침에도 한 바탕 하고 출근했네요...그 아이 머릿속에 제 생각을 넣을 수 없다 스스로에게 위로하며 출근했지만...아직도 규칙을 어겨가며 화장이 하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헤아릴 수 없는게 안타깝답니다...

  • 19.09.06 22:23

    요즘 중3인 제 딸도 드디어 귀찮아서 학교 갈 때는 화장 못하겠데요. 5분이라도 더 자고 싶다고.
    2년 정도 지켜 보다보니 "그게 더 잘 어울린다. 이런게 더 자연스럽다."는 둥~ 꾸미는 재미를 함께 즐기게 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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