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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넷 칼럼] 첫걸음
상담넷 추천 1 조회 104 20.08.30 04:2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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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01 12:19

    첫댓글 첫 걸음, 그 첫 걸음이 우리를 살리는 거군요...!
    10키로와 25키로는 또 다른데, 완주도 축하드려요!

    p.s. 새벽 그믐달 옆에 별 이름 아세요? "달을 사랑하는 별"'이랍니다.
    (실제 이름은 금성이래요^_^)

  • 20.09.02 19:23

    금성이군요. 달을 사랑하는 별이라니~ 낭만적이네요. ^^

  • 20.09.04 11:54

    아~달을 사랑한 별님~금성이군요. 몰랐어요. 달리기를 하면서 늘 달과 별님을 관찰하게 되었지요.
    달님이 초승달인지 그믐달인지도 알게되어어요. 자주 보니 달님은 별님이랑 멀어질 떄도 있고 가까워질때도 있더라구요. 중고등학생 시절 하늘을 자주 보았더라면 지구과학이란 과목이 꽤 흥미로웠을거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별님 이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둘이 보면서 사랑하는 사인가봐~했어요

  • 20.09.02 23:04

    선생님의 달리기 응원합니다. 저는 수영을 사랑하는데, 아침에 집을 나서는게 제일 힘들더라고요.
    가장 무거운 첫걸음을 내딛는 연습에 저도 동참해야겠어요. (코로나 때문에 수영을 못하거든요 ㅠㅠ)

  • 20.09.04 11:52

    맞아요. 달리기도 그래요. 대문까지의 거리가 가장 긴 거리지요. 코로나 때문에 요즘 수영장이 다 문을 닫았더라구요 저도 기회가 되면 수영을 다니고 싶어요. 철인3종..지금은 꿈만 꾸지만 해보고 싶은 마음 있거든요.
    선생님도 수영 못할때만 달리기 한번 해보셔요~^^ 첫걸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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