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녀 학년(나이) : 초1 (8세)
2. 자녀 성별 : 남
3. 거주 지역 : 수원
4. 기타 자녀의 특징 : 호기심이 많고 활발함.
5. 상담내용:
안녕하세요. 곧 다가올 겨울방학이 지나고나면 초등학교 2학년이 되는 남학생의 엄마입니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따로 학원 등에서 선생님과 수업한 때는 문화센터 수업 등을 제외하고는
아주 적은 편이고요, 주로 제가 직접 교재만 구입해서
국어는 책읽기, 이야기 나누기
영어는 영어 교육 동영상, 영어 책 듣고 읽기
수학은 역시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수학 문제집 풀기 등으로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아직은 저학년이어서 더 그렇겠지만 특별히 다른 학원이나 학교 외의 선생님 수업이 필요하다고 크게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아이와 이야기 나누던 중 아이의 사회, 과학 상식 등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끼게 되었어요.
주변에서는 실험과학 학원이나 학습지 등을 이용해 관련 교과 연계 도서 등을 꾸준히 읽고 풀다보니
저학년 수준보다 더 많은 교과 지식을 배울 수 있다고 추천하던데
국어, 영어, 수학 보다는 사회, 과학 학습지나 수업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까요?
당장 제가 직접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은 도서관에서 관련 도서를 같이 읽어보고 이야기 나누는 정도 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데
사회, 과학과 같은 과목을 집에서 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은 어떤 것이 있을지
당장 고학년이 되어서, 미리 배우지 않고 그때 그때 배우는 학교 수업만으로는 아이가 버거워하진 않을지
상담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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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 글 확인했습니다. 답변은 조금 기다려 주세요^^
주니주니님. 한 가지 궁금해서 여쭤봐요. 아이가 사회 과학 상식이 좀 부족하다고 느끼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점에서 그렇게 생각하셨는지요? 답변글 작성에 참고하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