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8월 16일 6.25 전쟁당시 우리 갑종장교25기는 총 256명이 임관하여 각 전후방 전선에 투입하여 조국수호에 헌신한지도 어언 69년을 맞이하게 되였습니다 *보병 : 1952년 8월 16일 /190명 임관 *공병 : 1952년 8월 23일 /36명 임관 *병기 : 1952년 8월 24일 / 30명 임관 따라서 비롯 군문울 떠난지 많은 星霜을 지내오는 동안 대부분의 동기들이 황혼의 뒤안길로 살아져가고 또한 여러 여건상 소식이 두절되는등의 사유로 현재 소통중인 동기는 총27명뿐입니다 *가.나.다순 김경제. 김서장. 김우경. 김인목. 김정헌. 나병삼. 류근무. 류병호. 문관혁. 박성호 박재선. 박헌규. 석양린. 양재억. 오원필. 오정식. 우화형. 유기영. 이상옥. 이장열. 이장재. 임형장. 조영휘. 진찬호. 차덕원. 탁재진. 허상돈 아울러 보병임관일인 8월 16일 재경 동기들이 오랫만에 모여 지난날을 회상하며 즐거운 담소를 나누고져 하였으나 확산되고있는 "코로나 전염병"으로 무산되여 안타까운 마음 그지없습니다 동기 여러분! 부디 건강하시여 지난날 우리가 신명을 따~받쳐 수호한 조국의 통일을 보는날까지 무병 장수 하시기를 바라오며 2022년 8월 16일 임관 70주년 행사에 우리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뵈옵기를 바랍나다 2021년 8월 14일 김 우 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