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식
한말의 문신이며 순절열사 임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성방(聖訪), 호는 일완(一阮).
할아버지는 이조판서 우길(祐吉)이며,
아버지는 참판 승목(承穆)이다.
1888년(고종 25) 진사가 되었으며,
이후 내부주사·혜민서참서(惠民署參書)를 역임했다.
1907년 태인군수로 있을 때 전국적으로 의병이 일어나자
다른 군수들과 달리 적극적인 의병 보호책을 펴
선치자(善治者)로 도민들의 칭송을 받았다.
1909년 금산군수로 부임했을 때,
군민들이 전(前) 군수 김우식(金宇植)이 강제로 국유화시킨
개간지들을 돌려달라고 탄원하자 토지를 반환해주어
군민들의 칭송을 받았다.
1910년 8월 25일 한일합병의 비보를 듣고
선산(금산 조종산)에 올라가 자결했다.
아들 명희(命熹)도 일제강점기에 민족운동가·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1962년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되었다
새로이 잘 단장된 홍범식 생가
추석 이튼날 민정이와 함께 들러 보았네유~~
충북괴산 동진천옆에 위치해 있구여~~
주변에 세계제일의 가마솥도 보실수 있어유~~
자 그럼 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보겠씁니다유~~
사진을 몇장밖에 담아오질 못해 아쉿네유~~
주일 오후 함 더 찿아가서
더 많은 사진 담아 올리겠씁니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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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내어 들려주시고 많은 지도 부탁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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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순진난만한 꼬마 요정~민정이 넘 예쁘네유~~강동애니플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