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7년 7월부터 전립선질환을 알고서 개인병원,대학병원의 치료를 해봤다가 진척이 없어
한분의 소개로 백두한의원의 한방치료를 알게되어 현저하게 효과를 보고 있어
저와 같이 힘든 분께 알려드리고져 정보를 공유합니다.
저의 증상은 아랫배 불쾌감과 회음부 불쾌감이 심한 것인데 해결 방안이 없어 온열치료기를 구입해서 아침저녁으로 사용하고
있었읍니다. 그러나 증상의 개선은 없고 항생제는 이미 엄청 먹고 주사로 맞아서 더 이상 힘들겠다는 판단이 섰읍니다
불쾌감만 없앨수 있고 이렇게 일주일만 유지된다면 출장을 가고 문제 없을 텐데란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더군요
그러던 중 반신반의하는 맘으로 백두한의원을 가게 되었읍니다
이미 기존 한의원 정보는 카페에서 보았기에 뭐가 다를까 생각했읍니다.
이전에 한방치료를 받으신 어느 분이 이렇게 써 두었더군요
한방치료는 15일안에 일정한 효과가 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백두에 와서 이곳에와서 처음 침치료를 받고서 증상의 50%가 개선된 느낌이 들더군요.
침치료방범: 다리와 발 그리고 엉덩이에 침을 순서대로 놓고선 마지막에 수기(기치료)를 합니다. (최소 1시간소요)
그리고 다음날 약을 받아서 먹고 3일째되니 50% 개선된 느낌이 그대로 더니 치료 5일이 지난 주말이 지내고나니 25% 수준으로 떨어지고 침치료 7일째선 50%로 다시 회복되고선 침치료 9일째인 오늘은 60%정도 개선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출장도 다닐수 있겠다 생각하니 조금씩 기운이 납니다.
저도 나름대로 이 병과 싸우면서 얻은 지식중 염증이 사라져야 이병이 낫는다는 것을 기본을 생각하여
원장님께 물었읍니다. 어떻게 염증이 사라지느냐고 물으니 신진대사를 통해 없어지는데 한방에선 약물과 침치료로 시간을 들여 치료를 해야 하다는 것입니다
각자가 처해진 상황에 맞게 치료을 하시겠지만 다른 치료은 안하시고 오로지 전립선만 치료하시는 두분 선생님을 보면서
환자로서 사명감으로 임하시는 선생님께 감사함이 절로 생깁니다.그리고 이 병은 치료되니 걱정말라고 하시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조금씩 나아가는 상황을 간간이 올리도록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