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글은 여러가지로 곤경에 처해 계신 많은 분들이 좋은 사례가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읽어주셨으면 해서 제 치료기를 올립니다.
저의 증상은 아랫배 통증, 회음부 통증이 있었읍니다.
저도 권의원님께도 다니면서 많이 낫는 분도 보았지만 사람마다 적용이 일율적이지는 않아
저에게는 치료가 잘 이뤄지지 않았읍니다.
그러던중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대학병원에 갔다왔읍니다만 약만 주는 처방으로 어찌 할 바를 몰라 하던차에 여러사람이 나았다던 수기를 다른 환자분께 듣고 이곳에 왔읍니다. 정말 속는셈치고 왔읍니다.
그런데 여긴 두분의 원장님이 오로지 전립선만 보십니다.
그리고 매일 침치료를 받는데 그날그날 상태를 보고 침치료를 달리하여 침을 놓고 기치료를 시행합니다.
여기서는 오로지 전립선만 보시기 때문에 가히 전문적이라고 할 수 있읍니다.
자신없으면 아마 이렇게까지는 못하지 싶읍니다.
그리고 정말 정성껏 환자를 봐 주시고 환자 입장에서 여러가지 얘길 많이 해주십니다.
확실한것은 제가 지금 낫고 있다는걸 확실히 느낍니다.
출장도 자유롭게 다니고 뭘 하고 싶었는데 이제 그게 가능해졌읍니다.
제가 치료받고 있는 치료기간별 경과는 아래와 같읍니다
7월첫주 백두한의원에 반신반의하는 심정으로 방문. 침치료 약 받아서 복용
7월세째주 통증 50% 경감
8월첫주 약받아서 두달째 복용시작
8워룰째주 통증 7-80% 경감.
8월세째주 4박5일일정의 출장 거의 통증없이 다녀옴
8월21-22일 출장도 거의 통증없이 다녀옴
8월23일 침치료 이전 이후의 상태 거의 90%로 통증 못느낌
한방치료후 약 6주가 지나가고 있읍니다.
현재 통증은 거의 없고 아주 가끔 묵지한 느낌을 느낄때가 있읍니다만 생활의 불편은 하나도 없읍니다.
그리고 계속 호전되어 100%가 도달될 수 있는 날이 더 빨라질 수 있기만 기다리고 있읍니다
원장님의 말씀에 따르면 제 경우는 굉장히 빠르게 낫는다고 하십니다.
사람마다 적용되는 방법이 다르긴 하지만 한방으로도 나을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읍니다.
매일 침맞고 약드시고 무리하지 않고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도록 하면 모든 병은 떠날 갈 것입니다.
병이 있으면 고치는 방법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두분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혹시라도 어려움중에 계신 분이 있으시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더 치료기를 올리도록 하겠읍니다
- 다음까페 "만성전립선염 완치자들의 모임" 끝까지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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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 치료기
백두한의원치료기(2)
백두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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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0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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