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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일상생활 105세 어머님 잘 모셨드렸습니다.
나는나 추천 0 조회 125 17.02.10 21:3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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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10 22:44

    첫댓글
    이승에서의 소풍을 마치시고 걱정이 없는 세상으로 꽃상여 타고 가셨네요!

    날씨가 매섭게 추워 상주들의 어려움이 있으셨겠지만 호상이라....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17.02.11 09:44


    감사 합니다.

  • 17.02.10 23:37

    인생이란?
    정답은 없는 것이고
    마지막 가는 길목에서야 판별되는것.
    한 세기를 넘는 기나긴 세월이었지만
    효성 지극한 자손들을 키우셨기에
    육 남매의 짝들이 모두 건전한 세상을 사시다가
    설 명절도 지내시고 달 밝은 날자를 택해 승천하셨네요.
    이웃분들이 아쉬워 젯상을 차림은
    잘 살아 오셨다는 증거이겠지요.
    그야말로 엄동설한의 매서운 날씨에
    마지막 효성을 다 하셨으니 장 하십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몸살나지 않게 좀 푹 쉬세요.
    좋은 세상에 가셨길 빌며 다시 한 번 조의를 표합니다.

  • 작성자 17.02.11 09:56

    감사 합니다.
    사람에 욕심은 끝도 없는것 같았요
    긴세월 사셔는데도
    돌아가시기 2틀전
    3년만 더 사셔으면
    하셨데요.

  • 17.02.11 07:36

    아주 편안하시게 꽃길 소풍 떠나셨군요
    효자효부들의 배웅 하셔 편안 하시게 가셨으니
    이제 남은 자손들 오손도손 어머님 얘기 하며 지내시면 되지요
    추운날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17.02.11 10:03

    천수를 다 누리시고 가신것 같았요.
    감사 했요

  • 17.02.11 08:43

    가시는길 편히 가셨겠지요.
    걱정없는 세상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2.11 10:03

    감사합니다.

  • 17.02.11 09:06

    날씨로 걱정 했는데...
    어머님 가시는 길 봄향기가 나는듯...
    살아오신 삶을 보여 주시네요.
    잘 살아야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7.02.11 10:04

    먼길 다녀가느라
    고생하셨어요.
    고맙습니다.

  • 17.02.11 10:04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셨서~~
    젊은시절 보내시고
    광복을 맞이하시며
    자식들 쬐꼼만할때 사변을 겪으시면서도
    든든한 아들들님들이 계셔서
    늘 행복하셨겠습니다
    환갑을 지나셔서-- 나라의 부흥에 힘든 과거는 추억으로
    보내고
    칠순을 넘기시면서 나라의 윤택함이 시작할쯤 웃음지으시고
    풍요로운 시절에 구순을 맞으시면서

    편히 가셨다니~~
    정말 아름다웠던 삶이였을것 같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7.02.11 10:10

    감사합니다.
    오래 사신 이유는
    성격이 좋으셨지요.
    대신 80십을 바라보는 며느님은 같이사시느라
    힘드셨지요.
    아름다운 삶속에
    어느일부는 희생이
    있는것같았요.

  • 17.02.11 13:06

    먼길 행복하게 가신것 같습니다.
    너무 너무 애쓰셨어요~~

  • 작성자 17.02.13 11:32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의 장소가 되었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2.13 11:33

    고맙습니다.^^

  • 17.02.13 12:02

    어머님 좋은곳으로 보내드리고오셨군요~
    보기드문 풍습인데
    꽃가마타고 가셨네요~
    추운 날씨에 애쓰셨어요~

  • 17.02.14 08:37

    어머님 먼길 여행보내드리느라 애 쓰셨읍니다
    편히 가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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