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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일어나 김밥 쌋습니다.
자그만치 32줄....
그동안 함께 일했던 외국인 근로자가 기간이 만료되어 오랫만에 야유회 갑니다.
네팔은 바다가 없어, 배도 타고 바다구경 제대로 시켜 주고 싶어 날 잡았습니다.
맛있는 것 사 주려다....
여행엔 왠지....김밥이 맛있을 것 같아
집에서 담그어 두었던 무짠지, 시금치
우리밭 당근, 일 하시는(쨈과 쥬스만들고 계심)할머님들 것 까지...말아 놓고
한림항에서 9시 배로 출발 합니다.
즐겁게 놀다 올께요.
첫댓글 즐거운 시간되시겠어요.
네팔노동자들도 추억 한가득 담아가시길...
여기 봄날은 ..영화 찍은 데죠
새벽부터 서두르셨겠어요!
김밥처럼 맛난 시간이셨기를....^^
즐겁게 다녀오셨겟네요~~
소풍엔 김밥이 제격이죠.
정성까지 들어간 김밥이 맛나겠네요.
즐거운 나들이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