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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족들과 함께 점심 식사후 외대 뒷산에
산보를 갔읍니다.
날씨가 풀렸어도 계곡의 빙벽은 그대로 있고
그추운 날씨 속에서도 산수유의 꽃망울은 머지않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더군요.
정녕 봄은 우리앞에 오고 있는것 같아요.
계곡의 빙벽.
빙벽에서 놀고 있는 손녀들.
산수유 꽃망울이 제법 커지고 있군요.
첫댓글 떡국도 맛나게 드셨죠~
곧 꽃망울이 터지려는 산수유처럼 허수아비님의 희망과 기쁨도 다시 봉긋이 열리기를 기원합니다.^^
아침에는 큰딸과 떡국을 먹구요.
점심에 작은딸 가족이 와서 같이 육계장 끓여 먹고 뒷산에 올라 갔읍니다.
누가 뭐래도 이제 봄은 우리 앞에 와 있는것 같아요.
blue님 떡국 맛나게 드셨어요.
올해는 더욱 건강 하시고 하시고자 하는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조만간 산수유 꽃망울이 터지겠어요
양지 바른곳에세 봄을 준비하는 모습 이 보이네요
날씨가 아무리 춥고 동장군이 기승을 부려도
봄은 우리 근처에 와 있는것 같아요.
솔향님 남은 연휴 기간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긴겨울 맹위를 떨치던 추위도 봄을 재촉하네요
오랜만에 손주들 보니 훌쩍 자랐어요^^
딸기님 설명절 잘 보내셨어요.
어머님도 평안 하신지요.
올해 어머님을 비롯해 온가족이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날들만 계속되길 바랍니다.
가족사랑이 유난히 깊은 허수아비님.
손녀들과 보내는 모습이 그려져요.
웃음이 함박지어지는 해 되세요.
옆지기와 함께 하지 못하는것이 짠 했지만 손주들과 즐거운 명절 보냇읍니다.
차차로님 덕분에 맛난 과일도 많이 먹구요.
남은 연휴기간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