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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야밤에
소리가 들린다
들고양이 울음소리가
---
자주 들을수 없는
혼자서
영역다툼을 하는 것일까하고
그러자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멧돼지님께서
다녀가셨네요
하하하
나와 같은 이곳 깊은산골 동물농장의 같은 직원~~~!!!
직급은 무관
난 낮에 일하고
그님은 밤에 아리따운 달님이 고운모습 보일때
일하시는
나와
늘
교대 근무하는
산골의 동료~~~~~~~~
하하하
늘 흥이 많고
다혈질 골짜기 아저씨
아직 갈 걷이
할일이 남아
맘
한구석 씨큰둥
.....
오늘도 화이팅 해야겠죠
설램
오늘 어제
목포에 주문한 안주꺼리
잔뜩 오니
10년만에 주문해본
홍어 중간 삭힘 --- 1키로-- 6만2천원~~~~~
그라고
늘상 가끔 주문하는
갈치-- 쬐꼼한 님 50마리
그리고
자연산 굴
할머니들께서 직접 케셨다는
하하하
그라고 또 머있노
문어
1.7키로 -- 하하하
3만4천원
하하하
골짜기 아저씨 ---------------------
안주 가득하지만
쬐꼼씩 드시요
하하하
자알 숙성되어가는듯
첫댓글 고추장 빛깔 너무 이뻐요.
안주가 그득하네요. 이슬이는 적당히~~~
그죠~~~
색 이뿌죠--- 낭중 마를거 감안해
조금 낭낭히 만들어 봤네요 ㅎ
맛보여 드리고픈데-----!!
네~~
좀전 초저녁 잠에 깨-------지금부터 2어시간은 ㅎ
고추장 잘 익어가고 있네요^^
오시면~~~
드리지요-----
옥천에도 고추장 가득이시죠
???
하루가 다르게 익어가는듯~~ ㅎ
몇일만에 찍어 맛봤더니
하하하
봉화 깊은산골의 모습이 떠 오릅니다.
그곳에는 벌써 한겨울이 시작 되었겠지요.
서리가 내린 모습과 새벽 물안개가 서린 모습이 인상적 이네요.
맛나게 숙성 되어가는 고추장의 색이 너무 곱읍니다.
추운겨울 건강 하게 보내시고 이슬이와는 너무 친하지 않길 ...
몇번 다녀가신 이곳의 모습이
아름답게 표현되어----
언제또 반길날 기대해봅니다
고추장~~ 덤뿍 선물하겠습니다
아직은 그렇게 심한 추위는 없는듯 하지만~~~~~
다가올 겨울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언제 광장시장에서 뵐날도 기다려봅니다
시간 되면 불러 주세요.
딸기님이랑~~~
오셔요
군불 따스이 때워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