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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 모두들 바쁘지만 장애우들에게
따뜻한 점심 한그릇 대접 하겠다는 마음으로 십여명이 함께 했읍니다.
떡국 끓이고 회원이 직접 쑤어 온 도토리묵 무치고
아침에 수산시장에서 회원이 사온 방어회 까지 대접 하고 왔읍니다.
가계문은 오후에 다녀와서 열기로 하고
무언가 나눌수 있다는 마음으로 나선 길 이었지만
돌아 올때는 행복감이 넘쳐 뿌듯한 마음으로 돌아 왔읍니다.
봉사 할수 있는 기회를 준 샬롬의집 장애우 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맛있어 보이네요!^^
예 아주 맛있었읍니다
여행길은 즐거우시지요
수고하셨습니다~~떡국을 보니 새해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네요~~^^
샬롬의집 식구들이 좋아하는 메뉴중 하나랍니다
자주 해줄수는없고 년말 년시에..
아무나~ 느낄수 없는 봉사의 깊은맛
그맛에 취하고
맛있는 음식에 취합니다
갑자기 걸쭉한 만두국이 먹고싶어요~~올만에 장에가서 한번 모셔와야겠네요
봉사라는거 그 맛이 참 묘합니다
달큰하고 짭쪼롬하고.
건강하시지요
뵈러가야하는데...
늘 멋진 헐랭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는나님 지척이 천리입니다 ...
건강하시요 전 아직도 보따리싸지않고 버티는 감기와
전투중 ㅎㅎ
한해의 마무리를 멋지게 하셨습니다~~~ 짝짝짝 !!
맞습니다
12월에 결근하면 웬지 허전한것이 일년을 쉬어버린듯..
해나무님 건강하시지요
매달하시는 봉사 봉사하시는 손길 너무너무 아름다우셔요
감기로 고생하시는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
ㅎㅎㅎ
오 가는길에서 모다 떨쳐버리고
혼자돌아왔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