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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부터 짱아는 삼월이 오빠따라서 태권도에 다녀요 ^^ 욕심이 너무 많아서 선수단 오빠들 틈에서도 정말 당당하게 잘한답니다~
짱아는 올해부터 유치원에 다녀요. 원복처음 입고 이모들한테 자랑한다고 찍은 사진이예요^^
ㅎㅎ 삼월이와 짱아예요. 올 1월에 찍은 사진인데요.. 짱아는 여전히 삼월이 반토막만하네요 .. ㅋㅋ
올 2월에 삼월이 호주에 태권도 친선경기하러 갔다가 찍어가지고온 사진이네요. 이제 엄마보다 더 커버려서 제가 업어달라고 해야될 정도예요. 진짜 많이 컷죠?
짱아가 작년에 그려준 그림이예요^^ 하루가 다르게 커가면서 이런 재미도 주네요^^
삼월이와 짱아입니다^^
이제 머리가 커서 그런지 아이들은 삼월이와 짱아라는 태명을 좋아하지 않아요 ㅎ 하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은 아직도 우리 아이들을 그렇게 불러주시네요. 너무 감사해요.
아이들은 어느새 저렇게 커가고 있는데 저는 그동안 핑계아닌 핑계로 바쁜척하며 지냈네요...
삼월이는 이제 훌쩍커서 혼자 호주에 태권도 친선경기도 혼자 다녀올 만큼 자라 초등6학년이고요, 삼월이 말대로 천사같던 짱아는 훌쩍자라 사악(?)한 6살 유치원생이 되었어요^^
차차로님 보내주신 택배스티커에 짱아보고 싶으시다는 말씀 듣고 퍼뜩 생각났어요.
에고고 참 무심하게 살고있구나 싶었어요.
카페들어오니 반가운 님들 소소한 일상들이 한가득이네요.
차차로님 창고에 불도 났었고.. 늘 다정하시던 헐랭이님 멀리 떠나신이야기도 있고...
한밤중에 숙제하다 잠깐들러 한번씩 돌아보고 가기만 했었는데 좀더 자주들러서 도장찍어야겠다 싶었네요.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들이지만
어느새 우리동네에도 봄바람이 많~~~이 부네요.
오늘은 귀한농부 가족들이 더 많이 그리운 날입니다^^
첫댓글 사모리맘님 참 많이 반갑습니다.
삼월이와 짱아가 정말 많이 컸네요!
말씀처럼 자주 들리셔서 허전한 차차로님 위로도 해 드리고, 곱게 사는 얘기도 들려주세요.^^
반가워요
진짜 많이 컸네요 ㅎ
삼월이 청년이네요~~~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지요.
자주자주 소식 전해 주세요.^^
어머 삼월이 맞아요? 정말 많이 자랐네요...
짱아도요....
시간이 우리 아이들을 이리도 달라지게 만들었네요..
많이 반갑습니다~~
정말 짱아 많이 컸네요 여전히 귀엽구요~~
애들 크는것 보면 세월이 넘 빨라요~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속에 많은 기쁨이 담겨있지요..
올만에 보니 잘 성장했네요~^^
삼월이랑짱아 오랜만입니다
순둥이 삼월이 보고 싶어요^^
우아~~많이 컸네요
키우시느라 수고많으셨네요
삼월이가~ 본명은 명진(?)일까요
귀욘 짱아가 자신의 영역을 넓히기 시작하는가보죠--스스이요(귀욘♧)
그래도 오빠야는 동생이 있어
참조을것같네요
짱아의 본명은 희진(?)일까요
유치원 원복 너무 이뿌네요
ㅎㅎ
오랫만에 소식주셔도
반가운데~~~~~
자주 주시면
말도 모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