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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가 벌써 다섯살여요~
이쁘면서 고집센 다섯살*
아들 챙기랴 일하랴 정신없어
가끔 카페구경만 하다가
오랜만에 보리사진 올려요^*
지난 추석 친정 풍기에서 고구마 수확
대추도 따고
콩깍지도 열어보고
유치원에 한복도 입고가고
트럭몰고 유치원 하원 시키러 간날~^
저 일톤 트럭 스틱 운전하는 여자여요^
친정갔을때 시골길 달리기*
초코아이스크림은 이렇게^^
서점에서같이^*
유치원에서국화 심어온 날~^^
이렇게 지내고 있어요~^
일은 이제 조금씩 익숙해지고있구요
초등학교에 방과후 수업도 하나 맡았구요
충주생활이 익숙해지는 가을입니다
이사온지 일년되어가네요 ㅎ
행복한 가을 되세요***
첫댓글 다양한 경험을 하는 보리 군....
건강하고 지혜롭게 성장하기를~^^
보리군 오랜만입니다
멋진 어린이로 푹풍성장 했네요
보리 외할머니께서도 건강하시지요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와우~멋진 어린이가 되어가고 있네요^^
보리야,.보고싶다.
많이~~~~
때도 쓰고 배려도 하면서 살아가는 방법도 터득하면서 크는게지요..
건강하고 씩씩하게 그리고 영특하게~
보리군이 많이 커네요.
농촌의 체험을 멋지게 하고 있군요.
우리 짱아만 컷는줄 알았더니 보리도 엄청 컷네요^^
아이에겐 정말 세상 행복한 시간이예요.
그때는 몰랐는데 지나고나서 사진 들여다보면 그렇게 이쁘고 아름다운 시간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