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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따고, 포장하고, 밥하고...
밭에 가면 밭일, 집에가면 집 일.
맨 일만 하다보니...
관절이 툭툭 불거져 통증도 심하고
손톱이 갈라지고, 부러져......
메뉴큐어를 바르면 손톱이 단단해 질줄 알았는데...
바르고 하루만에....
다 벗겨져 이쁘지 않네요.
굴러 다니던 것 발랐는데...
지우려니 일이네요.
첫댓글 쉴시간도 없이 손에서 일이 떠나지 않은 열정에 손마저도 힘들어 하니 잘 달래주셔야 할듯 싶네요...
그 험한손 덕분에 우리가 맛있는 감귤을 먹으니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아르간 헤어 영양에센스 사다가 발라보세요. 제 손톱이 약해서 부러지고 갈라지고 찢어지고 그랬는데 아르간 헤어 에센스 바르면서 감쪽같이 나았어요.
모든 여인들이 이뻐하고 싶은 손인데...
많은 역활을 하는 손에게 사랑을 "메리 크리스마스"
이쁜손 여인들의 로망이쥬~
하지만 진정 건강하고 귀한손입니다~^^
그 손이 얼마나 고맙고 귀한 손인지 압니다.
손 마디 마디에 숨어있는 당신의 노고와 열정에 숙연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