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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눈도오고 너무 추워서 강아지를 따뜻한 하우스로 옮겨줄려고 시도 합니다.
외발수레에 태우고 왔는데...
세마리를 태웠는데.
두마리는 뛰어내려 도망가 버리고 한마리만 대려왔습니다.
그런데 강아지 표정보세요.
꼭 삐진 모습이 저희 4살난 손녀딸 같아요..
얼굴도 안 마주치고 짖지도 않고요.
아고...
그냥불쌍해서 추워도 엄마하고 같이 있고 싶은가 보다하고 다시 어미에게 대려다 주었답니다.
그래 아무리 추우면어때요.
어미랑형제가 같이만 있으면 최고지요.
첫댓글 엄마품이 따뜻해요
네 지금 이러고 놀아요
추워도 혼자 있는것 보다는 에미와 같이 있는게 좋지요.
네 허수아비님 그렇지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가족과 함께이라면 즐거움은 배가 되겠죠.^^
이렇게 많이 낳은거예요? 어미가 고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