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class="cafe-editor-text">어제 둘째딸 한테서 연락이 왔읍니다.<br />아빠 ! 내일 바쁘세요?<br />아침에 예배 드리러 교회 가야 되는데 왜?<br />예배 일찍 드리고 63빌딩에서 만나요.<br />12시쯤 만나서 63빌딩 1층 챠이나 레스트랑에서 점심 식사후 아쿠아리움과<br />꼭대기 전망대에서 주위의 경관을 관람<br />한뒤 종로의 광장시장에 들려 떡볶기, 순대,김밥, 어묵, 만두,녹두빈대떡 등으로 배를 불린뒤 돌아 왔읍니다.<br />연휴 마지막날 가족들과 즐겁게 보냈읍니다.<br />몇십년 동안 전국 각지를 여행 했지만 <br />63빌딩은 애들 덕분에 처음 가봤읍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1594A5A89628113'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점심 식사 모습.</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19F425A89628224'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주메뉴 외에 깐풍기 탕수육 추가.<br />짜장면이 8500윈 새우볶음밥이 16000원<br />너무 비싸네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65A465A89628328'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3E5495A89628313'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청소 물고기 .유리의 이끼를 빨아 먹네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65C475A8962840F'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EF24D5A89628517'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막내 외손녀.</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E2E425A8962861D'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48C4E5A8962870F'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63빌딩 옥상에서 바라본 여의도.</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AE44F5A8962872C'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옥상에 전시중인 나무 조각품.</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7304D5A89628826'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여의도 한강 둔치에서 그네타기.</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2F0485A89628918'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둘째 외손녀.<br />아래 사진은 광장시장의 모습.</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8A7505A89628A1C' class="txc-image" /></p>
<!-- -->
]]>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일상생활
63 빌딩 관람
허수아비
추천 0
조회 123
18.02.18 20:24
댓글 9
다음검색
첫댓글 다복한 모습 떠 올라 빙긋 미소 짓습니다.
올해 내내 행복하세요.
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읍니다.
차차로님 올한해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허수아비 예....저희도 그 식당 갔더랬는데 무지 높은 가격에 먹기도 전에
배가 부르더라구요.
한번쯤은 행복한 식사를 즐기는 것도 좋아요.
늘~가족의 사랑이 철철 넘치시는 허수아비님 새해도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딸기님도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새해 되세요.
정초부터 따뜻한 시간을 가족과 함께 즐기셨네요!
그 기운으로 일년내내 쭈~~~~욱 행복하게 지내시길요~^^
감사 합니다.
설명절 즐겁게 보내셨어요?
새해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가족 나들이에 좋은 곳에서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가까이 있어도 가기 쉽지 않은곳들인데...
저도 처음 가 봤읍니다.
서울 수십년 살면서 전국을 여행 다녔지만 의외로 서울은 안가본곳이 많아요
조병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나날이 즐거운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