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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4째주 화요일 어김없이 샬롬의 집 봉사 가는 날 입니다.
저도 가계 문은 다녀와서 열기로 하고 참석하고 왔읍니다.
언제던지 친형제나 부모처럼 반겨주는 그들에게서 따뜻한 정을 느끼고 왔읍니다.
진수성찬이 아니라도 맛나게 먹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자주 해 주지 못함을 안타까워 합니다.
가기전에 밑반찬을 만들어 주고 가면 안되겠냐는 그들의 부탁에
간단한 밑반찬 만들어 주니 부자가 된 기분 이라며 그렇게 좋아 하더군요.
돌아올때 고맙다고 잘 먹었노라고 다음달에 꼭 뵙자고 하는 그들을 보며
뿌듯한 마음으로 행복감을 안고 왔읍니다.
첫댓글 애쓰셨습니다.
수고하시는 모습들 보기에 참 좋아요.
차차로님 보고싶네요
잔잔하며 너그러운 웃음이 오늘도 건강을 기도해요
좋은일하시네요
모든분어 너무 멋지세요
그쵸 멋지지요
거기다
호스들고 설치는 남자분은 삶의 현장에서
인대파열로 입원중 휴가얻어 나오신 골수 ㅎㅎㅎ
쉬엄쉬엄 다리조심을 달고 만류해도 소귀에 경 읽기 ...
모두 수고가 많으시네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견적이 필요없이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이지요 ㅎㅎㅎ
마음 깊은곳에서 솟아나오는....
수고 많으셨습니다~~
깊은 산골님 어떻게 지내세요
늘 궁금한데 무에 그리 바쁜지
건강하세요
가을 걷이로 바쁘시지요
늘 보기 참 좋습니다~~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에이 무신 말씸을..
누구나 할수있지만 삶이 바쁘다보니 여의치 않은게지요
하늘소망님 건강은 ?
제가 다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