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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는 길에 동짓날을 알고
엄마께 팥죽 끓여 달라 했더니 끓여 놓으셨네요
늦은 밤 야식으로 쵝오예요.
옛날 명동성당근무 직장동료이자 선배이신
두분의 반가운 방문으로 행복한시간.
중학교시절 선생님이신. 권자.길자.중자 되시는
은사님께서 아신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오셨습니다.
뭉클 진한 감동 입니다.
레드향이 익어 주렁주렁 입니다.
감귤칩 만들었구요.
첫댓글 하루를 선물처럼 보내셨네요~
엄마처럼 어려서 그랬던 것처럼.....
감동 이셨겠습니다.
레드향을 사서 먹으려다 케이스에 그대로 넣었다는......
맛있는 레드향이 그립습니다.^^
아신이가 부럽습니다
엄마의 선생님께 편지를받는
행복 바이러스가 가득한 동짓날이었군요.
늘 평화를...
멋진 스승님이십니다
엄마의 팥죽 드셨네요
늘 분주한 차차로님 건강 챙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