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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뜻밖의 택배를 받았읍니다
윤순자 보냄
아주 실한키위집 자손들이 수십명이 ...
어짜할까 잠시 생각해보니
공항동 샬롬의집 식구들이 생각나서
차차로님의 사랑을 그곳에전하자하고 어제아침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어슴프레한 아침길에 부지런히 달려가니
마침 아침식사후 과일후식을 준비중이더군요
이 비싸고 귀한것을 하면서 반기는 얼굴들
보내주신 차차로님의 사랑을 전하며 돌아온길
그 기분은 표현이 글로는 아니되고..
그렇게 따뜻한 하루의 시작과함께
차차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첫댓글 저도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차차로님의 사랑이 대단하시지요
헐랭이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언제쯤 저도 헐랭이님 맘을 닮아 갈까요?
저도 키위받아서 제 주변분들이랑 나눴어요~
차가운날씨에 훈훈한 사랑이 넘치시는 헐랭이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묻어갑니다
귀한 키위 잘받아서 친구들이랑 나눴어요
강사합니다 차차로님^^~~ 💕💕💕
저도 평소엔 주변분들과 나누곤 했는데
이번엔 포장 그대로 전달.....
퇴근해온 옆지기 택배는??
오늘 아침 샬롬으로...
힘들었겠다 한마디로..
배려와 이해로 나누어지는 사랑인가합니다
차차로산타가 이번 성탄절에 발이 부르텄겠어요.
나눔을 생활화하시는 헐랭이님 존경합니다.
전 조금씩 나누기도 벌벌벌~^^
기회에~저도, 차차로님 고맙습니다.
발만 부르텃을까요
곡간이 텅 비었을듯...
불루님 말씀은 그리하셔도 따스한 마음
다 아는걸요..
읽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네요. ^^
이 한해의 마무리를 따듯하게 할수있게 해주신
차차로님께 감사할 뿐이지요
두분의 나눔 사랑 대단하셔요
이른 아침 키위상자 손에 들고 길을 나선 혈랭님 모습 그려봅니다^^
ㅎㅎㅎ
길이 멀긴 하더라구요
평소엔 못 느끼고 다녀왔던 길인데
잘 계시지요
따뜻한 나눔에 더불어 훈훈합니다
차차로님의 나눔의 사랑에
숟가락 하나 더 얹은게지요 ㅎㅎ
따듯한 마음 본받습니다~~
저희집에도 산타가 다녀가셨네요.
한 해 마무리도 훈훈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행복한 사람님의 올 한해도 감사가 넘치고
신년에는 더 큰사랑이 함께하시길요
네 귀한것이기에 저도 받아들고 나누었지요!! 그마음 백번 공감 합니다^^ 바로 실행하시는 모습에 짝짝짝!!
맞습니다
귀한것은 나누면 퍼어어엉 튀겨져 수 만배로 커지더라구요
맛있게 먹는 그들을 보면서 다시한번 더
참 잘했다 하고 이런 자릴 마련해주신 차차로님께 감사했지요
감사합니다
나눔의 사랑으로 오늘도 감사합니다
훈훈한 소식에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두분 모두 고마운맘입니다~
사랑합니데이~^^
늘 받기만 하는 차차로님의 마음이
미안.죄송했는데 많은 사람들과 나눔이
차차로님의 그 사랑을 그렇게 전하니 넘 좋더라구요
오늘도 맑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