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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오늘같은날 여름 이야기가 아직은 좀 이른감이 있겠죠? ㅋㅋ
하지만 바나나는 오늘 이른 여름 준비를 했습니다~!!
세일중인 비가림꼬마감귤이 도착했어요~
한입에 쏙 들어가는 앙증맞은 크기의 비가림꼬마감귤...
겉은 요래 못생겼지만~
속은 참 이쁘죵~^^
5키로 몽땅 껍질을 벗겼어요~
설마 요걸 다 먹으려구?
아니아니요~~~!!
귤을 너무 사랑하는 예나양~
여름에도 귤타령을 하기에 해마다 마지막 감귤 구입해
얼려뒀다 여름에 갈아주면 음료대신~아이스크림대신~
시원한 감귤 슬러시로 아주 딱이랍니다~^^
욜케 지퍼백에 예쁘게 소분해서 ~
냉동실로 고고고~♡♡♡
10키로 시킬걸 그랬나봐요~;;;;
냉동실에 여유가 없어 5키로만 시켰더니
까는동안 옆에서 낼름낼름 집어먹는 예나양덕에 남은 양이 얼마 안되네요~ㅋㅋㅋ
그래도 요러케 준비를 해놓으니 다가올 여름이 든든하네요~♡♡♡
행복하세요
첫댓글 우와... 어머님 정성이 대단하세요^^ 여름에 이렇게 주는 방법도있군요~~~
저희애들도 한여름에 귤찾을때 있는데 팁하나 배워갑니다~
요렇게 준비해두면 슬러시로 시원한 여름을 보낼수 있답니다~^^
그렇게 하면 여름까지 상하지 않고 잘 버티나봅니다...
감은 얼려봤지만...
네네~상하지 않아요~
기분일지 몰라도 겨울에 먹는것보다 더더 맛나더라구요~^^
여름에 귤을 먹을 수 있는 한 방법이네요.^^
꼭 슬러시가 아니여도...살짝 녹여서 그냥 먹어도 꿀맛이랍니다~^^
냉동실에 보관하면 여름 간식으로 최고이쥬~
냉동실 공간이 있어야 보관을 하는데
부지런 하셔요^^
맞아유~냉동실이 조금만 더 넓었더라면~ㅋ
앙증맞은것이 꼭 예나 ㅎㅎ
엄마의 사랑으로 부쩍 자라있을 예나를 생각합니다 참 천진했는데
이젠 훌쩍자라서 숙녀가 되었으니 참 시간이 빠름을 느낍니다
숙녀티가 나기보단 숙녀티를 내려고 노력하는 예나양입니다~ㅋㅋㅋ
부지런한 엄마가 있어 건강한 가족이~~~ ㅎㅎㅎ
이렇게 해서 건강해질수 있다면 더더 노력해야겠쥬~^^
와~ 좋은 정보네요.^^
귤뿐망 아니라 다른 과일들도 요래 얼려서 갈아먹을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하니 맛나더라구용~^^
좋아~~~우리 예나 옆에서 몇개 더 먹으라고 5kg.선물 보낼께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