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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일은 오래 두고 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삶의 안팍에서 느끼는 정보와 정을 공유하려는 곳이 인터넷 카페가 아닐런지....
밤잠을 설치며 출석부를 만드는 파란바나나님의 기운을 돋아드리려 일찍 출석부에 출석을 한다.
아침마다 몇개의 게시글을 올리는 오드리님께서도 이제는 책임이 느껴져 의무처럼 올리시리라는 생각이 든다.
유익한 정보가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어 늘 감사한 마음이다.
책임감!
그건 쉽지가 않은 일 같다.
게시글이 적은 날에는 나도 카페의
생명력이 수런수런 느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되도 않는 게시글을 올리기도 한다.
쉽지 않은 일이다.
겨울이 가고 있다.
봄날 버드나무의 연초록이 반짝이듯이 울카페에도 푸른잎이 돋기를 기대해 본다.^^
첫댓글 이제 쉴 때가 된것 같아서, 푸른잎들의 활동을 기대하며, 시끄러운 세상에 한마디 보탰습니다.^^
죄송해요.
저도 이핑계 저핑계로
늘 눈으로만 잠깜 스치고
나오는일이 허다하여 무엇라 말씀못드리고
죄송할뿐입니다.
늘 수고가 많으세요.
주말드라마 시간인데 안보셨어요?
해피앤딩으로 끝나는 분위기가 보기 좋네요.
뭐든 부드러움이 보기 좋네요.
뭐가 죄송해요~ㅎ
요즘 카페가 한산하여
화합하자는 얘기를 하였어요.
편안밤 되세요.^^
뭐라 말씀 드려야 할지요
저도 작년부터 사춘기가 찾아 왔는지 몸과마음이 따로 입니다
늘 수고를 많이 하시는줄 알면서도 게으름으로 수고를 덜어 드리지 못 했어요
죄송합니다.
에구~
사추기가 딸기님을 괴롭히는 시기가 되었네요.
어른들 말씀 하나도 그르지가 않아요.
너도 내 나이만 되어봐라 하시더니.....ㅎ
뭐가 죄송하세요~
걍 재미지게 흘러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요.^^
책임감을 가지고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것...
그것 또 한 바나나에게 주어진 행복입니다~^^
늘 수고가 많아요.
화이팅입니다.^^
이쁜바나나님.
저도 푸른 잎이 되어야 할텐데..
자꾸만 이핑계저핑계가 생기네요~~^^
늘 수고하시는 귀한 농부의 운영진들....그저 감사함만 듭니다~~^^
ㅎ
서니님 맛난 음식 좀 많이 올려주세요.^^
고맙습니다.
블루님의 말씀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저야말로 지난 겨울을 눈도장만 찍고 다녀갔네요...
정보를 나누고 정을 나누는 곳~~그건 이렇게 책임감을 느끼고 카페를 만들어 가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가능한 일 이겠지요...
바로 긍정을 하는 감사님~
날씨가 좋아 베란다 정리를 하다 보니 낙엽이 진자리에 새순이 돋고 곁방살이 하는 잡초도 있고 꽃도 피고.......
잡초를 뽑고 분을 갈아주었더니 베란다가 한결 훤하네요.
더러는 환기를 시키고픈 맘에 올린 글이예요.^^
저 보다 더 귀한농부를 아껴주시는 깊은 마음 감.사.합.니.다.
몸 담고 있으면 내 집이예요~^^
늘 포근한 응원의 글들~~~
큰 생명력이 있슴에 - "멋있으시다" 라고 늘상 생각한답니다
저는 초저녁부터 잠이 들었다 깨었는데, 산골님께서도 조용한 이시간을 즐기시나 봅니다.
사람이 사람한테 주는 사랑만큼 큰 힘이 있으려구요....
고맙습니다.^^
저같이 생각나면 한두마디 댓글다는 불량회원은 꾸준히 활동해주시는 회원님들 참 대단하신것같아요.
어디든 꾸준함이란건 참 힘든건데... 그런분들로 인해 카페가 유지되는것이겠죠.
그렇게 또 고마움을 표현하시는 블루님도 멋지세요.
친구들과 톡으로 수다를 늘어 놓는 시간이라 바로 읽었습니다.
닉네임처럼 달콤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
늙은이가 말이 많은게죠~^^
바나나님이나 오드리님께서 수고를 하시니 힘을 실어주고픈 맘이 간절하답니다.
친구가 증도에 있다며 사진을 보냈는데 순간 소망님 생각이 스쳤어요.
그곳에도 째만한 꽃들이 피기 사작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