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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도착하니 입관하러들 모두 가시고
혼자 한라봉 몇알과 천혜향 놓고, 기도 올리며
아신이 노래랑, 오카리나연주 들려 드리고....
참 감사했던 마음을 전했습니다.
두분 사진을 뵈며, 뭉클한 마음으로.. .
아름다운 세상으로 가셨을 길에, 뿌리신 사랑의 향기를 돌려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함께 했습니다.
첫댓글 정 많으시고 인자하셨던 분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세령이 부척 이뻐 하셨지요
두분 천생연분이셔요
이제 두분 만나셔 이승에서 못 다한 사랑 나누시겠어요
상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생이란 것을 생각하며 늘 오늘에 최선을~~
모든 끈을 놓으셨네요.
두 분 정이 돈독하셨었나봐요!
얼마 전에 남편께서 돌아가셨다고 하더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